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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화장실이야기

키키키 |2014.07.03 10:32
조회 58,883 |추천 28

 


5살때부터 15살때까지 중국 하이난성에 살았었는데 베이징올림픽 직전에 화장실을 많이 정비해서 지금은 칸막이된 수세식도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중국에는 아래가 일자로 길게 뚫려있어서 앞사람 엉덩이를 보면서 용변을 봐야하는 화장실이나(물론 칸 구분따위는 없음ㅋㅋㅋ그냥 앞사람이 싸는걸 뒤에서 보면서 나도 싸는거ㅋㅋㅋ) 화장실 칸에 문이 아예 없어서 누가 어떻게 뭘 하고있는지 다 보이는 화장실이 많았음ㅋㅋㅋ 베이징만 해도 아직도 쭉 뚫리거나 문없는 화장실이 많다는데 다른데는 오죽했겠음?
그런 화장실에선 앞사람이 날 마주보고 서있는데서 소변보고 대변보고 생리대갈고 다 했음 나도 그게 당연한줄알았고... 그리고 휴지는 정말 안썼던것같음 그냥 몇번 털고 말았지;;;;
나도 거기서 살다보니 아무생각 없이 안닦고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부터 닦기 시작함.. 그때는 왜저래~~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살았는데 지금 다시 그렇게 해보라고 하면 못할듯;;
추천수28
반대수3
베플167|2014.07.03 13:30
난 작년 여름에 청해성(칭하이성)에 친구랑 1주일동안 자유여행갔다가 먹을것도 입에 안맞고 화장실도 정말 가는곳마다 너무 멘붕이어서 첫째날부터 여행 포기할뻔ㅋㅋㅋㅋㅋ 칸막이도 없는 화장실, 그것도 의자앉듯 앉아서 볼일보는 화장실 말고 쭈그려서 볼일보는 그런 변기에서ㅋㅋㅋㅋ 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마주보면서 싸고 앞에선 줄서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싸는거 쳐다보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내가 줄서서 다른사람이 싸는거 보는것도 진심 눈갱 내 인생 최악의 수치╋눈갱을 동시에 겪었었음 으아!!! 싫다
베플|2014.07.04 00:26
으; 괜히 미개하다고 하는게아니야 강국이면뭐해 시민의식이랑 저런 문화까지 미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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