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구보다 사랑했던 그녀가 저를 떠났습니다.
같은 이유로 싸우고 풀고를 반복하면서 (그 시작은 저에게 있었지만) 그녀는 저에게 이별을 고했고 전 차마 받아드릴 수 없음에 매달렸죠. 하지만 그녀는 단호했습니다. 이별을 받아드릴때 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우리 나중에 잘해서 다시 만나자그때까지 화이팅 사랑해.." 라고..
하지만 저는 힘들어했고 나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계속 연락하고 내가 얼마나 아픈지 티내고..(찾아가서 몰래 뒷모습을 본다던가, 연락하고 페북 카스 정리 안하고.. )
그녀는 점점 화를 내더군요.. 왜 자꾸 그러냐 왜 날 힘들게 하냐 이런식으로.. 하지만 전 정말 그녀를 떠나보내기 싫었고 제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현한거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를 질색하네요.. 그래도 밉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모진말을해도 시랑스럽습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그녀를 안아주고싶고 전처럼 사랑한다 속삭여주고싶습니다..
그녀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꽃다발과 우리 추억의 장소에 제가 다시 찾아가 찍은 사진들을 엮은 앨범, 매일 매일 쓰고있는 그녀에대한 저의 마음이 담긴 다이어리... 받아 줄까요???
저는 그냐를 많이 사랑합니다.. 그녀없이 아마 전 살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