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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남자

ㅇㅇ |2014.07.06 11:18
조회 209 |추천 0
판에 취준생에게 연애는 사치 라는 글 읽어보고 글써봅니다

20대 후반 취준생

그 글에 댓글 쓰신 분 처럼

저도 집안 사정이 별로여서 대학 때

장학금 받느라 안간힘 썼고 cc 는 남 얘기였죠

장학금 받았다고 했을 때 저의 만족감과 부모님의 웃음과 기쁨이 보기 좋았구요

그렇게 그렇게 20대를 거의 다 보내니

제 청춘이 이렇게 가는구나 슬퍼지기도 하더라구요

취준생도 사람이라 연애도 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하기엔 벅찰거 같더라구요 안그래도 신경써야 되는것도 많고

친구들조차 돈 없어서 자주 못보는데

그러다보니 혼자 어디 다니고 노는데는 고수가 다됬구요

돈 있어서 친구들 불러내기도 뭐하고

결국엔 하나 하나 포기하게 되고

그 중에 하나인 연애 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길가에 커플들 보면 난 시궁창인데 쟤네는 재밌어보인다

이렇게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견뎌내야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 전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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