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눈팅만하다 처음으로글써보는 20살남자입니다.
좀서툴러도이해해주세요.
음..시작을 어캐해야되는지몰라서 걍쓰겟음
걔랑만난건 중학교들어가고나서부터엿음.
초딩뗀다른학교다니다 중학교떼내친구들이랑 걔친구들이랑놀다 그냥자연스럽게알게된거같음.
첨엔 그렇게친한것도아니어서 막좋아하고 그런감정이생기진않앗음.
나도 정확히 언제부터좋아햇는진 모르겟는데 첨에는그냥쫌예쁘네..이러다가걔보면좋고자꾸눈가고..어느샌가보니내맘이걔를좋아하고있었음.
쨋든 고백한번못해보고 중학교졸업했음.고등학교는 다른곳을가서 1학년여름때까지다님.그러다 개인사정때문에 전학을갔었는데(전학이쉬운거아닌데 어떻게그렇게막가냐 그런의문드실탠데 개인사정이있었음.나쁜짓은아님)그게걔네학교였음.
아직도기억나는게 전학간첫날 걔한테전화해서"내너거학교전학왔대이"카니까"뻥치지마라몇반"그러면서진짜우리반에왔었음ㅋㅋㅋㅋ.네..그냥제기억에남는다고요..
고일때까지만해도 많이안친했었음 왜냐면울학교가남녀각반인대다가 일학년때는 복도도달라서 그냥복도지나가다보이면투닥거리는정도?근데이학년때부터는 같은복도를써서 마주치는일도잦아지고 장난도많이치고 뭐먹으러도가끔가고그랬음.친구들이 니쟤좋아하재 이러면서막놀렷는데 아니라고욕하면서속으로는좋았음ㅋㅋㅋ
그러다어느날 걔가카카오스토리에뭔글을공유했음.지금내용이잘기억안나는데 대충떠올려보면 나한테화난거있으면 카톡으로화난이모티콘보내고 좋아하면 수줍은이모티콘보내고뭐그런거였음.지금생각해보면병신같은게 걔는나안좋아했던거같음.
근데그땐 그런건모르고 그냥카톡으로수줍은이모티콘보냈음ㅋㅋㅋㅋㅋㅋ그니까답장이뭐어쩌라곸ㅋㅋㅋㅋㅋㅋㅋ이러길래 좋아한다고 그러니까장난치지말라는거임.그래서 장난아니라고진지하다 그러니까 당황하면서 내가왜좋냐길래 다좋다닌내안좋나?물어보니까 그냥친구로서좋아한다그러는거임.그리고 얘기좀더하다 내일어색하게있지마래이 이러길래그냥 알았다 하고전처럼지냈음.
어장당하는기분도 쪼금들었는데 그래도난계속걔가좋았음.왠진모르겠는데 그냥계속좋았음..혼자 열번찍어안넘어오는나무없다 생각하고그뒤로도몇번찝적댐ㅋㅋㅋㅋ
모바일로써서개힘드네여;쭈구리마냥..왜쓰는지궁금하실수도잇는데 그냥저혼자라도추억하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