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나는 20살임 .
여자는 남자친구가 있음 남자는 24살 .
내가 학기초부터 이 여자를 좋아했어 .
남친있는걸 알면서도 포기못하고 좋아했지 .. 물론 지금도 진행형이고 ...
학기초에 과애들끼리 술마셨는데 내가 살짝 취했었어 . 걔랑 집이 같은 방향이라 전철타고가는데 내가 먼저 잡았는지는몰라도 정확히
기억나는건 지하철 타는 내내 손잡고 갔음 지하철 내리고 내가 어깨동무했는데 어깨동무를 오른팔로 했는데 팔이 걔 오른쪽 어깨로 갈거 아냐 걔가 오른손으로 어깨동무하는데 손도 잡아줌 .
그래도 내가 취해서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함 ..
거기다가 얘가 착함 딱봐도 거절 잘 못하는성격 ... 근데 그렇다고 남자친구랑 엄~청 알콩달콩 사귀는것도아님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정도더라 .. 학교 교양때문에 일찍끝나는날 그날만 만나는거같더라 .. 남자친구 얘기도 잘 안하고 ..
알콩달콩사귀면 내가 건들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갖고 포기할텐데 ... 끈이 끊어질거같으니까 내가 포기를 못하겠음 ... 그렇다고
고백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
엊그제도 여자한명이랑 걔랑 남자는 나혼자 세명이서 만나서 밥먹음 .. 방학이라 올만에 얼굴도볼겸 .
걔랑 지하철타고 집오는데도 막 서로 손가지고 장난하고 그랬음 .. 그리고 방학때 같이 알바하기로했고 ...
얘도 나한테 마음이 있는거냐 ? 아니면 그냥 착해서 이렇게 해주는거냐 ... ?
남자친구있어서 건들거나 고백하면 절대 안되겠지 ? ㅠ 근데 난 얘가 너무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