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6시 30분에 일어났고 다 씻고 준비하느라 집에서 출근한 시간은 7시 10분이였죠.
회사에 9시까지 도착해야 하는 입장이였습니다.
지하철에 탑승한 시각은 7시 30분으로 빠른 걸음으로 도착하니 열차안에 앉아서 갈 수가 있었죠.
아무튼 지하철에 탑승하고 열차에 자리가 나서 앉앗었고 너무 일찍 일어난 것 같고 몸도 축 늘어져서 앉자마자 졸았더군요.
그러다가 내가 지금 도착했나 눈을 떠보니 무려 6정거장이 남았습니다
그때 시각은 8시 15분이였고 여유가 있어서 '그래 그냥 졸자' 이러는 마음으로 다시 졸았거든요.
갑자기 주변이 시끄러워 졌는데 옆에 앉던 여자분이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하시길래 저야 졸다가 그런일을 겪었으니 비몽사몽 했었죠.
알고보니 제가 조는 사이에 몸을 이러저리 움직이다가 그 여자분 허벅지에 제 손바닥이 올라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황급히 '미안합니다' '고의가 아니였습니다' 사과를 했지만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으셨는지 경찰서를 가자고 하네요.
그때 그 여자분은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신었었고 일부러가 아닌 실수인데도 대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더군요.
아무리 사과를 하고 해명을 해도 그 여자분은 일부러 그랬다고 하시면서 저를 완전 변태로 모셨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지하철타면 서서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