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강남 한티역 접촉사고 꼭 읽어주세요.

audrey |2014.07.09 02:32
조회 802 |추천 1
너무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지난 토요일 7월5일 오후 2시50분에서 3시 사이에 발생한 한티역1번출구 앞 접촉사고 목격자나 저희차 뒤에서 운전하셨던 블랙박스 영상 가지신분을 찾습니다. 포드 suv차량과 제네시스 차량이 사고가 났는데 포드차량이 가해차량이고 저희차가 제네시스입니다. 점심식사후 차를 몰고 도로에 진입한지 얼마되지않아 포드 차량이 급하게 끼어들어서 남편이 운전하면서 타고있던 저희가족이 엄청 놀랐습니다.포드차량이 운전을 엄청 험하게하더라구요. 저희남편이 너무 놀라서 그 차량 옆으로 차선을 바꿔서 따라갔더니 어디 차를 옆에다 대냐는식으로 우리차를 아예 밀어버리듯이 우리차앞쪽으로 진행하면서 한티역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서 저희차를 박았어요.저희는 너무 놀라서 일단 차를 세웠더니 그쪽차에서 운전자가 먼저 내려 우리차쪽으로 오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남자가 참을까요? 저희남편도 내렸고 곧 험한말이 오가고 그 쪽 운전자는 위협운전한거 ,우리차 긁은거 일언반구 미안하단말 없이 우리보고 다 잘못했다네요. 참 .., 지금 이리 글로 쓰고있으니 그렇지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 저는 말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라 남편보고 진정하라며 싸우지말라고 했는데 저쪽차에선 그 마누라까지 나와서 우리신랑보고 미쳤다는둥 반말에 그 여자가 우리신랑을 밀치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는 그 상황에서도 말리느라 정신없었고...저희차에는 초등학생인 제 아이도 타고있던 상황이라 .. 그 여자가 밀치고 반말하고 저거 미쳤다 며 그러니까 우리신랑이 여자를 어찌하지는 못하고 험한말 몇마디 했고 더 언성이 높아지는 찰라 그 쪽차 운전자가 우리신랑 멱살을 잡고 .. 아~~정말치고박고 싸우는 상황까지가서 제가 몸으로 뜯어말리고 신고 좀 해달라 소리지를 정도였습니다.주변에 많은분들 계셨는데 아무도 신고 안해주시더라구요 ㅠㅠ 그중 한 남자분이 말려주시는 틈에 차로 뛰어가 핸폰으로 신고했어요.첨으로 112에 전화해봤네요. 저희 신랑이 좀 진정되고 일단 그 정도에서 몸싸움은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지만 그쪽 여자는 소리소리 지르며 여전히 지말만하고~우리 남편이 먼저 반말한거는 사과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위협운전하고 급하게 차선변경한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했더니 그 운전자왈 차선변경한거는 맞지만 지갈길 간거랍니다. 그 여자는 미친것처럼 계속 지혼자 소리지르고,. 사고난거에대해서는 말 안하고 우리 남편이 내려서 반말한거 가지고만 생난리. 여튼 경찰은 제가 불렀고 보험도 부르고.. 차도 물어보지도 않고 지가 딴쪽으로 빼버리더라구요. 제가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에.. 차그대로 놔두면 자기가 차선 침범한게 드러나니까..제가 빼지말라하는데도.. 첨엔 도망가는줄 알았다니까요. 한참 후에 경찰이 왔고 (경찰은 뭐)별거 안해주더군요.보험 기다리는데 저쪽 운전자 우리차보더니 별로 안 긁혔다며 컴파운드로 문지르면 다 없어진다느니..보험불러봐야 요율만 오른다느니.. 울신랑한테는 지차 외제차라 너네차보다 곱절 나온다며..각자 알아서 하자는둥 바빠서 보험 올때까지 못기다린다는둥.. 그래서 울 남편이 우리는 보험 불렀으니 바쁘시면 가시라고, 그쪽 보험사에서 오면 우리가 얘기하겠다 했더니 안가고 기다리대요 .. 웃겨서.. 저는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랑 말 섞기싫어서 차에서 보험담당자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실 저희차에는 블랙박스가 장착되어있었거든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울 차에 블랙박스 있다 했더니 찍 소리 안하더라구요. 근데~~~우쒸 하필 이럴때 블랙박스 오류.. 영상이 안찍혔어요.. 그날 운행내내 영상이 안찍힌걸 ..아~~넘 분해 미칠거같아요.블랙박스 영상복구하려고 제조사에도 보내고 그 주위 cctv보려고 신청도 하려했더니 그 큰 사거리에 cctv가 하나도 없대요. 미치고 폴짝 뛰겠어요. 그 인간한테 보험사에서 전화했더니 블랙박스 영상 있냐고 젤 먼저 묻더니 지가 피해자랍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살다살다 진짜~~이런 x같은 경우가..보험사에선 저쪽에서 저런식으로 나오면 소송까지 가야할거같다고..저는 어차피 소송 제가 하는것도 아니고 보험사들끼리 하는것이니 에라 될대로되라 할수도 있지만 상대편 운전자랑 그 마누라 생각하니 자다가도 벌떡, 머리에 피가 거꾸로 쏟아요 .그 흉기같은 큰 차로 위협운전에 사고까지내고 지들이 피해자라니..

혹시라도 그 시간대에 그 사건을 목격하셨거나 정말 운이 좋아 우리 뒤에 오시던분이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어떤수를 써서라도 그 인간들 쓴맛을 보여주고 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또 혈압 올라요~~ㅠㅠ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