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프라하로 신혼여행을 하고 왔어요
예전부터 꿈꿔왔고 가장 가고싶었던 곳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다녀와서
더 의미있고 재미있던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네요
진짜 제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였는데 언제 또 이런날이 올까 싶네요
저희가 KRT여행사라는 곳에서 반 패키지 & 반 자유여행 상품으로 예약을 해서 다녀왔는데
첫쨋날에는 자유여행이여서 남편이랑 저랑 둘이서만 돌아다녔었고
둘쨋날부터 본격적인 패키지 일정이 시작됬었어요
근데 둘쨋날은 워킹투어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워킹투어는 말그대로
걸어다니면서 관광을 하는거에요
힘들줄 알았는데 관광하느라 힘든것도 모를정도로 관광에 푹 빠져있었던 것 같네요~
워킹투어 첫 코스는 프라하성을 관광하러 가는 거였어요.
저희가 프라하성을 갔을때 프라하성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현지인도 있더라구요
드레스를 입고 프라하성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신부의 모습이 진짜 아름다웠어요
프라하 성의 배경과 어찌나도 잘 어울리던지..저는 드레스를 한번 입어봤음에도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워킹투어의 두번째 코스는 천문시계 탑을 보러가는 코스였어요
프라하 여행을 가보셨던 분들은 천문시계탑은 한번쯤 다 보시고 왔을거라 생각되네요
정각에 인현이 나온다고 해서 저희도 정각 맞춰서 갔는데
저희 외에도 인형을 보기 위해 온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천문시계탑은 디자인이 독특해서 인상깊게 봤던 것 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천문시계를 보고나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고 불리는 까를교로 갔어요
까를교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붐볐는데 까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전경도 너무 이뻤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과 악사들도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던 곳이였네요..
프라하의 전경이에요
지붕들이 하나같이 다 빨간색으로 되어있던게 특이했었고
통일감이 있어서 그런지 더 아름답게 보였어요
마지막은 프라하 야경의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분위기도 로맨틱하고 관광할 곳도 많았던 프라하,, 신혼여행으로도 가기 좋은 곳이였어요
여러분들도 휴양지 같은 곳만 가지 마시고 프라하처럼 낭만적인 도시로 가보세요
저는 정말 후회없는 신혼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는데
한국오니깐 여행했던게 다 꿈이였던 것 같네요ㅠ_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남편이랑 배낭여행으로 한번 더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