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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 새미 폭풍 성장중( feat. 몇키로까지 되나 보자)

무럭무럭킹 |2014.07.10 14:24
조회 3,527 |추천 16

 

 

 

 

 

 

 

 

 

동물사랑방 매일 들러 다른 분들 아가 변태같이 훔쳐보다가

문득 저희 새미도 자랑하고 싶어서 귀차니즘 극복하고 올려요 ㅋㅋ

퍼그 좋아하시는 분들 광대발사 준비 시작~ ㅋㅋ

(편하게 음슴체 쓰려다가 나이 서른 먹고 그러면 안될것 같아 포기..)

 

 

 

 

 

 

 

 

 

 

 

 

2013년 5월 처음 집에 데려온 날.

손바닥만큼 작고 가벼워 만지면 깨질까, 불면 날아갈까 조마조마했네요

태어난지 한달도 안돼서 내내 잠만 자느라, 자는 사진만 한가득.

포동포동 등살이 귀엽죠 ㅋㅋ

 

 

 

 

 

 

 

 

 

왜 이렇게 다리 사이에 들어와서 (덩치가 어마무시한 지금까지도!) 있는걸

좋아하나 했더니 지금 이 사진을 보니까 어릴때부터 그랬네요 ㅋㅋ

다리 사이에 파고들어와 혼자 눈 굴리며 놀다가 잠들곤 했어요.

온가족이 인정하는 새미의 레전드짤. 천사같죠 ㅜㅜㅜ

 

 

 

 

 

 

 

 

 

새미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옥수수에요!

내내 사료만 먹다가 첫 간식으로 옥수수를 줬는데 그 맛에 반했는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옥수수만 보면 환장하네요 ㅋ

어릴때는 옥수수대 하나 쥐어주면 몇시간 물고 빨고 하더니,

이제는 옥수수대 같은건 쳐다보지도 않아요.

옥수수대 따위 말고 옥수수 알을 줘 이 엄마야!! 하면서 공격 직전 태세.

 

 

 

 

 

 

 

 

 

 

 

 

 

 

 

 

 

 

 

 

 

이렇게 자그마했던 새미가.....

 

 

 

 

 

 

 

 

 

 

 

 

 

 

 

 

 

 

 

 

 

 

 

 

 

 

 

 

 

제가 작년 여름 한달간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오니

이렇게 심각한 표정을 지을줄 아는 소녀(여자입니다. 처음 밝히지만 여자에요!!!!)가 되어있었어요.

한달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게다가 몸도 부쩍 커졌잖아.

엄마 대체 얘한테 뭘 먹인거야..?

 

 

 

 

 

 

 

 

 

우수에 가득찬 표정. 그냥 멍하게 있었던 걸지도 ㅋ

 

 

 

 

 

 

 

 

 

할머니(저희 엄마) 전용 슬리퍼 물고 다니다가 결국 저 슬리퍼는 못 쓰게 되었다는 전설..

할머니 슬리퍼를 유독 좋아하더라구요.

 

 

 

 

 

 

 

 

 

재차 강조하지만 어딜 봐도 여자!! 천상 여자!!!!!

 

 

 

 

 

 

 

 

 

 

아래부터는 최근 사진이에요. 얼마전에 캠핑 가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새미 찍어주려고 비싼 카메라도 샀어요.

할부값 갚느라 허리가 많이 휘었네요..

 

 

 

 

 

 

 

 

 

풀과 흙을 좋아하는 아이라 캠핑 갔더니 아주 자기 세상

서울에서는 항상 목줄을 하고 산책다니는데, 애견 캠핑장이라 펜스가 쳐져있었어요.

맘편히 목줄 풀고 둬봤는데 방종하지 않고 ㅋ 졸졸 잘 쫓아다니더라구요.

흠. 예쁘고 조신하며 똑똑하기까지 함.

 

 

 

 

 

 

 

 

제 눈엔 어딜 봐도 여자! 천상 여자인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새미가 험악하게 생겼나봐요. 찌그러지긴 했지만 귀여운데 ㅋㅋ

새미는 다른 강아지들을 무서워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보면 어머 쟨 저렇게 생겨가지고(저렇게 생긴게 대체 뭔가요 ㅋㅋ)

작은 강아지들한테 벌벌 떨어!! 그래요

생긴거랑 겁이 많은건 별개..랍니다. 하하하하.. 또르르

 

 

 

 

 

 

텐트 안에서. 얼굴에서 신남 신남이 묻어나오죠. 캠핑 자주 데리고 가야겠어요 ㅎㅎ

 

 

 

 

 

 

 

 

 

 

 

새미 자고 일어나서. (feat.새미 아빠 다리)

자고 일어나면 한참 표정이 멍해요. 밥 대령하기 전까지는......

 

 

 

 

 

 

 

 

 

 

새미가 좋아하는 간식 2 예감~

앉아, 손, 아니 저쪽손, 기다려, 먹어, 안돼, 가자 등등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라

간식 가지고 훈련을 많이 해요.

'기다려'하면 애써 고개를 돌리는 애처로운 너의 노력...

가상해서 도저히 간식을 안 줄수가 없다. ㅜㅜ

 

사람이 먹는 과자는 염분 당분이 많아 강아지 몸에 안좋지만

새미가 워~낙 좋아해서 가끔 주곤 해요.

제가 강아지라도 평생 맛없는 사료만 먹고 사는것보다

가끔은 특식으로 맛있는것도 먹고싶거든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살고싶어 운동도 많이 하고

강아지용 좋은 음식도 많이 챙겨주고 있답니다 ㅎㅎ

 

 

 

 

 

 

 

간식 먹고 기분 좋아진 아가.

 

 

 

 

 

 

 

 

 

어느덧 마지막 사진이네요.

요새 새미 취미는 엄마 베개 지퍼를 열고 솜 꺼내 먹기에요 ;

일하다가 애가 너무 조용하다 싶으면 백퍼입니다.

손으로 빡빡빡빡 긁어 지퍼를 여는건 기본이죠(으쓱으쓱하지만 왠지 다른 아가들도 다 하는 기본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저한테 걸리면 잠깐 움찔!했다가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예쁜척 해요.

그럼 저는 할머니한테 걸리지 말라고 슬쩍 솜을 다시 베개 속에 넣어주구요.

솜 꺼내다가 할머니한테 걸리면 새미 엄청 혼나거든요 ㅋㅋ

 

 

 

 

 

 

 

나름 이 사진 저 자신 올린다고 생각했는데, 쓰고보니 얼마 안되네요. ㅋㅋ

처음 데려왔을때 정말 작았는데, 지금은 8키로 가까이 나가는 중형 퍼그가 되었어요.

산책하다가 사람들이 보면 에구~ 뭐 먹고 자랐길래 이렇게 튼튼하냐~~ 하더라구요

좋은거 많이 먹이고 있습니다.ㅋ 앞으로도 쭉 그럴거에요.

대체 얘가 언제까지 클지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

 

 

동물사랑판 와서 아가들 구경하는 낙에 살아요~

퍼그 키우시는 분들이 요새 많지 않은지 자주 보이는 종이 아닌데

저처럼 단두종 찌그러진 아이들 ㅋ 좋아하시는 분들 즐감하셨길~!!

 

퍼그, 보테, 프불, 시츄 너네들 내가 격하게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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