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절친 중한명이라고 해서 친해지려고 페북친구신청 먼저 했는데,
제 게시판에 누구? 이렇게 글을 남겼더라구요,.. 제 이름 뻔히 알면서...
그래서 메세지로 "누구긴 누구야 ㅇㅇ 여자친구지~ 게시판 글 지워줘~!!"
라고 남기니까 ㅋㅋ 웃더니 쓸데없는 무의미한 안부 주고 받다가 남친이랑 국수 먹다고 했더니 자기도 사달래요..
만들어서 먹는다니까, 그래..이러더니 다음에 밥을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날때 ㅁ먹자고하니,
밥값은 저보고 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지금 일을 쉬고 있는 중이라 돈이 없다고, 그러니까 니 남친이 돈 버니까
우리보고 쏘라고 ㅋㅋㅋ 자기가 밥 먼저 먹자고 해놓고... 그래서 제가 먼소리하냐고 너도 일하지 않냐고 그러니까
응???? 이렇게 답장와서 그냥 어쨋든 담에 오면 연락하고 하니까 그뒤로 쪽지를 쭉--- 썡까네요 ㅎㅎㅎㅎ
제가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기분 더럽네요..
맨날 혼수 자기한테 하라고 (가전판매원임) 하면서 밥한끼 가지고 쪼잔하게 구는게..좀 웃기기도 하고...
참고로 제 남친은 저 아이한테 밥,술, 월세방 구하는것까지 도와주곤 했는데..저랑 4년 넘게 사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일면식도 어느정도 있는 사이인데...무시당한 기분이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남자친구랑은 친한편이라 결혼식이나 이럴때 볼수도 있는데...말에 뉘앙스가 약간 시비조라 저랑 진짜 안맞아요..
결혼하고 우리집에 발 한짝만 들여놔도 싫을 것 같은데...저땜에 남친이랑 그 아이랑 사이가 멀어지는 건 또 별로고...
괜히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