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미망인을 이혼녀로 표현한것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마음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어떤분 말씀처럼 오빠 인생이니.. 평소 그랬던것 처럼 알아서 잘 하겠거니. 오빠인생 내가 사는거 아니니 신경끄자 라는 마음이 들다가도..
누가 뭐래도 내오빤데.. 평범한집에서 자란 같은처지의 미혼인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고.. 부모님이 상처 받으실거 생각하면 정말이지 당장 그 여자를 찾아가서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지라고 하고싶어요. 천하의 나쁜년. 말종이 되더라도요. 하지만 이건 오빠랑 대화가 더이상 되지 않을때...그때 부모님께 말씀드리던 그여자를 찾아가던 해야할거같습니다..
결혼을 빨리해서 자리잡고 싶어하는 오빠가.. 지금 만나는 사람이 하필.. 그런사람이라니.. 사별.. 괜찮습니다 나머지 조건들 세워놓고 봤을때만요.
그런데 남의자식 우리오빠가 키운다고 생각하니.
나이서른에 정부보조금과 간간히 뛰는 알바비로 사는 여자라니. 게다가 그상황에 자격증공부라니.
남편과 사별한지도 애 낳은지도 얼마 안됐는데 연애가 가능한건지.
홀어머니 무직인데. 오빠가 모셔야하는거 아닌지.
저희 부모님 연세가 꽤 있으신데도 돈이야 얼마가 되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라 그상황에 무직이라는게.. 사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마음이 수십번 수백번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글은 내릴게요. 지금 제 마음이 이글을 오빠랑 그여자가 봐서 알아서 헤어져주면 좋겠다 싶다가도 뭐 이런글 하나로 헤어지나 더 열받아서 저랑 사이만 틀어지고 둘이 더 돈독해 지겠다 싶기도하고요.
뭐하나 똑부러지는게 없네요 저
여튼...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