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에 순금 쌍가락지 받고 싶은 마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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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6:25
조회 50,357 |추천 45
가끔 댓글만 달다가 한번 써 봅니다50대 후반 여자 입니다아이들 둘이고 둘다 직장 잘 다녀요환갑에 대한 제 로망은왠지 애들한테 세돈짜리 순금 쌍가락지는 기념으로 받고 싶어요그리고 우리가족 식사정도면 ok요즘 금값이 워낙 비싸서 그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저도 직장 잘 다니고 있고 평소엔 얘들이 필요한거 물어보면괜찮다고 내가 사면 된다고 합니다
제돈으로 사면 그만이지만 기념으로 이거 애들한테 기념으로 받았다~ 하고 싶어요환갑은 너무 젊다는 반대 글들이 많아서 한번 써 봅니다
- 베플ㅇㅇ|2026.04.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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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야 해드릴 수 있죠. 금값이 아무리 올라도 세돈 200만 남짓인데요. 친척친구지인 불러 잔치 열어달라는 분들이 물색없는거고, 쓰니 바람 정도는 지나치다는 생각 안듭니다.
- 베플ㅇㅇ|2026.04.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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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부모자식 간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요? 자제분들이 어머니와 사이가 돈독하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세 돈짜리 금반지 정도야 어머니 환갑 아니라 그냥 생신 때도 무리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베플ㅇㅇ|2026.04.0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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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어떤 엄마였냐에 따라 다르겠죠 아들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봄
- 베플ㅇㅇ|2026.04.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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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쓰니분이 내엄마라면 나도 ok. 가족끼리 식사에 금3돈 받고싶다면은 나는 흥쾌히 해줄수 있음. 사실 그나이대에 정정하시면은 칠순이나 팔순때에 암만 100세시대라해도 고나이대에 다들 아파서 돌아가실 나이대니깐 환갑때 어지간하면은 정정하실때 여행보내드리자 요즘엔 다들 이렇게 계획짜서는 여행이면은 여행루트 숙소 맛집 다알아보고 평점찾아보고 해야되는데 가뜩이나 해외여행이면은 비행기편도 알아봐야되고 돈도 많이들어가고 가족끼리 식사하면서 금3돈받는거 나는 쓰니가 자식부담 그래도 덜어준다 생각해서는 부모님 여행같이가기vs 가벼운식사에 금3돈 하면은 난 무조건 후자임. 걍 다음번에 자식네외들 만날일있을때나 아니면은 명절에 걍 톡터놓고 말하세요. 쓰니가 환갑때 여행 이런거는 너네도 시간내야되고 알아봐야되고 보통 힘든일이 아니니 걍 가볍게 밖에서 외식이나하고 순금3돈받고싶다고요 그정도면은 자식네외가 힘들게 사는환경 아니면은 내가 며느리입장으로 보더라도 여행이면은 좀 난감하고 불편하고 마음 무거운데 식사에 금3돈이면 속으로 아이고 감사합니다 어머니 하고는 식당 남편과 상의하고 금시세 더올라가기전에 빨리 사두고 어머님 환갑때 밥먹고 드릴듯!
- 베플남자해결사|2026.04.0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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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과시로 위안 받으려 하지 말고, 아이들이 건강히 존재해줌에 위로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