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판을 써보는 20대중반 여자에요
진짜 판보고 너무 비슷한 상황들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도 그만하려구요..
전남친은 저보다 2살어린 연하남인데
400일 조금 넘게 사겼어요.
처음에 사겼을 때 제가 먼저 번호따고 사귀게 되었어요
처음엔 정말 나만 사랑해주고 나밖에 없고 바람같은 거는 절대로 생각도 안한다는 생각이
들정도 정말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였어요
제가 누나라고 막해도 다 받아주고 특히 젤 좋았던건 제가 이성친구들이 많은편인데
제 이성친구들이랑도 불편해하면서 지내는게 아니라 정말 형동생하면서 편하게 지내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사귀고 한달 조금넘은뒤에 전남친이 전에 4년정도 사겼던 여자애랑 바람을 피웠다는거에요...........
그게 걸린것도 너무 웃긴데 그여자애가 저한데 연락와서 지가 여자친구라고 하면서 걸리게됬죠.
암튼 정말.....배신감이란 배신감은 다들고 정말 제인생에서 뒷통수 맞았다는 말을 실감하는 일이였어요
진짜 엄청 믿고 제친구들도 칭찬하고 성격좋다고 너밖에 모른다고 했던애가 바람을 피니..
친구들도 배신감들어서 화내고.......
암튼 그런사건은 하도 싹싹빌고 삼자대면해서 그여자애앞에서 너랑 정으로 만난거다 술때문이다.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저한데 무릎꿇고 빌면서 다신안그러겠다고 해서
제가 평생 못잊을테니까 내가 이런말하면 받으라고 절대 못잊는다고 햇더니 그러라고 하면서 그사건은 마무리됫어요...
진짜 바보같이 차라리 그때 정리를 했어야햇는데..
그러고 저희는 잘사귀었어요 어느커플처럼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초반에 그런사건있고 지친구들 저한데 미안하다고 하고 어딜가든 누구를 만나는 영통하고 사진찍어서 보내고
여자번호 지가 지손으로 다지우고 암튼 노력했죠
근데 문제가 ......사귀면 사귈수록 얘성격이 들어나는거에요..
제가 원래 이성친구들한데 진짜 편하게해서 남자친구들한데도 편하게 대하는 편이에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장난치고 떄리고 놀고 그러면서 얘가 저한데 그게 쌓엿나봐요...진짜..
저는 싸우면 진짜 서로 상대방 격한상태에서 말하면 진짜 더싸우니깐 왠만하면
욕안하고 소리도 안지르려고해요 근데..문제가 얘가 시간이 지날수록 싸우는 빈도가 커질수록
지친다. 힘들다. 나한데 하는 말아니라고 핑계대면 신발 이러고 욕하고 니맘대로 생각하라는둥
진짜..막말이란막말은 다해요... 이게 그리고 술취하면 더 심해요...
술먹고선 화나면 진짜 막말다하고 진짜 힘조절못해서 저끌고가다가 가방끈 끈어지고 저는 넘어져서 무릎까지 까졌었어요.
아무리 싸운다고 한들 이렇게까지 행동하는거는 진짜 막바지에 다갔다는 소리잖아요..
맨날 화해하면서제발그러지마라 진짜 나 안볼라고 그런소리하냐
니가 열받아서 나한데 막말하면 넌 니뜻대로해서 편할진 몰라도 나는 얼마나 상처받을지 모르냐고
말하면서 설득하고 이해시켜줄려고했어요
그럼 그때만 화해할때만 진짜 막말해서 미안하다. 다시는 막말안하겠다 . 술안먹겠다.
ㅎ ㅏ.. 그럼뭐해요...진짜 1주일을 안가고 또이렇게 싸우는데..
얘성격이 원래 욱하고 그러냐고요?
아니요...진짜 제친구들이 놀래요 제얘기 들으면 진짜.....
걔가??????걔가 너한데 그런다고 ? 다이런반응...진짜 친구들앞에선 절대
술먹어도 막대하진않아요 저랑 둘이 있으면 그렇게 되요....
그리고 걔친구들한데 막대하지도 않고요..., 진짜 오히려 좋은 친구 소리 들을정도로 쓴소리도 못하고 친구들 하는 장난도 다 받아주는 앤데...
이러니깐 제가 소중하지 못하고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떄 보니깐 지가하는말이 원래 전에 사겼던애들한데는 더 햇데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게 자랑이라고 말하는건지진짜..
진짜 너무 말도 안되게 많이 싸워서 서로 지친상태긴 했어요..
엊그제 싸워서 진짜 걔입으로 헤어지잔말까지 나왓는데
잘풀고 서로 싸우면 니맘대로 생각해라 막말하지말자
그렇게 약속햇는데......................
어제 ........정말 사소한거에요...
강북구 ,강서구 저희는 장거리커플인데 그래서 중간에서 만나서 술마시고 집에가려는데
제가 나집에 안대려다줘? 이 말한마디에 개판으로 싸웠네요....
난그럼 집에 어떻게 가냐 맨날 n버스타고 가면힘든거 모르겟냐
넌 나 집에 대려다 주긴해봤냐....아.............진짜 이게........................
저도 알아요 그래서 예전에도 걔가 집에 데려다줄게 이러면 아니라고 너피곤하다고 나혼자잘갈수있다고... 그렇게 말해주니깐 잘만갔으면서 ....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ㅕ 화내면서 따지면서 진심으로 집에 데려다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말이라도 그렇게해주면 제가 아니라고 더 혼자서 갈수 있다고 말하는데 진짜 너무 울컥하더라고 ..
그러더니 그많은사람들이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제가 워낙 목소리가 커서 옛날에 싸우면 밖에서 소리지르지말라고 엄청 싸웟거든요
저한데 고치라고 ...
근데 어제는 지가 그러더라고요.. 사람들다쳐다보고
그러더니 아신발.. 조카스트레스받는다고 이러더니 저보러 어이가 없대요
내가 피곤한건 생각안하냐고 배려못해주냐고...
진짜 이거 너무 오바아니에요? 어떻게 그한마디에 이렇게 화를 내면서 말을 할수가있어요?,.,,
아진짜 그러고선 길바닥에서 그렇게 싸우고 지버스끈긴다고 그러고 가버렷어요.. 저는 혼자잇고
혼자서 길에서 엄청울다가 제친구가 전화받더니 놀래서 집에서 바로 저데리러와주더라고요..
그사이에 전남친한데 전화해서 너뭐냐고 그렇게밖에 행동못하냐고 애기하니간 넌 집이나들어가래요
통화소리들어보니까 버스타고 잘만가고 있더라고요
그러더니 너떄문에 또 새벽에 들어가서 잠도 못자지 않냐고...........
저진짜 너무 속상해요.. 왜 여태껏 못해지고 옆에 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ㅜ
그러더니 끊더니 집에 잘갔는지 연락도 없고
오늘 아침에도 연락없고 그래서 제가 아까 전화하니까 술김에 그런거 같다고 미안하다네요
왜연락안했냐니깐 자존심때문이라네요.....
정말 내정하게 말씀좀 해주세요 .. 저도 제가 병신인거 아는데 사람정이들면 끈는게 무섭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젤시른게 헤어지면 지잘낫다고 생각할까봐 그게 더 싫어요...
진짜 잘못한걸 인지하고 헤어지고 반성이라도 좀했으면 좋겠는데.....
진짜 화가나서 무슨말을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연애를 하면할수록 너무 힘든사랑만하니깐 이젠 남자라는 자체가 저한데 너무 무섭고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