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남자고 지금 휴가나온 군인임. 176/67에 서울 4년제 대학 다니다 군대온지 어언 1년조금 더 넘었다.
남중남고 테크에 모솔. 아는여자 하나 둘 뿐. 근데 그마저도 휴가나오니 연락도안받고 쌩까더라ㅋㅋ 친구로만 생각했고 그래서 여자란걸 간과했나봐 내잘못이지..
근데 많이 서운하긴하더라 8년지기인데 자기힘들땐 친한척 사귀는척하더니 (둘다 삼수했걸랑.. 대학와서도 가끔 연락하던사이였고.지금 생각해보면 떠보기? 심심풀이? 었던거같아 난ㅋㅋ) 대학와서 둘다 연애하고 연락도 줄어들더라 결국 관계정리..
지금생각해도 속상하네 그런애들이랑 8년간 지냈던 거랑 지금와서도 후회하는 거ㅋㅋ 근무서면서도 울컥했는데 이건 나아지질않네 진짜 나혼자 설레고 연애했나..
여튼 서론이 길었다.
친한 간부 하나가 휴가나가기전에여자가 있고없고는 단순히 욕구해소 이상의 의미가 있으니니 나이에 짬이면 슬슬 시작해야된다뭐 이런말을 해주더라?
근데 앞서말했다시피 난 그 8년지기 여자사람들때문에여자사람을 못믿겠다.어디까지 관심을 주고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그런지 연애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다.혹여나 내가 다가가려다 친한친구마저 잃을까봐
어떻게 다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연애하는지그리고 지금 내가 올바로 이성관 연애관을 잡아가고있는건지
우리 20대의 의견이 궁금함.
다들 넋두리 다 읽어줘서 고마워 모두 복받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