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는 두달 넘었구 이주에 한번씩 보는것 같아요
서로 직장인이고 이사람은 자기 목표가 확실해서 쉬는날은 대부분 도서관가서 공부를 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한달에한번은 베프들과 여행을 가구요
그래서 자주 보는편은 아닌데 만날때마다 스킨십을 해요 관계만 안가질뿐.. 솔직히 제가
허락 했으면 아마 잠자리까지 갔을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관계는 확신이 생길때까진 절대 가질수 없다는 제말에 관계하자는말은 안하는데
항상 보면 키스하자 뽀뽀하자 가슴한번만 만지자 이런소리는 하는데요
지금까지 만나면서 이사람이 저한테 사귀자고 말한것도 아니였고 첨에 자연스럽게 손잡고
포옹하니까 제가 좋아하는만큼 이사람도 날 호감있고 좋아해서 그러나보다 생각하고 이게
사귀는거구나 생각했어요
얼마전엔 이남자랑 스킨십을 차안에서 했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솔직히 여러가지로 제
이상형에 가깝기도하고 진지하게 잘사겨서 결혼도 하고싶다 문득 이런생각도 들었구요
그러다 어제 톡으로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술을 먹자는 말이 나왔고 술먹고 같이있자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순간엔 ㅇㅋ 그러자 했는데
오늘 아침에 생각해보니 이건 아닌것 같아서 제가 톡으로 같이 있자는말이 외박하잔거지?
그건 힘들것같아 이해해줘 라고 보냈는데 오히려 저한테 미안하다며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조금전.. 제가 이따언제 볼꺼냐고 톡을 했더니 답장이 ... 오늘 안본다고 하지않았냐고
온거에요
내가 외박 안한다는말을 이남자는 안본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이남자 저한테 목적을 갖고 만남을 가졌던걸까요? 솔직히 너무 황당하고 절 갖고 놀았나 싶어서
펑펑 눈물까지 흘렀어요
생각해보니까 매번 만날때마다 스킨십 안한적이 없었고, 솔직히 하기 싫은적도 있었는데
그사람 좋아하니까 응해줬던거거든요 날 좋아하는줄 알구요...
이사람한테 저는 뭘까요? 저 가지고 논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