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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성희롱인가요?

ㅜㅜ |2014.07.14 19:30
조회 15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흔녀입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때 설렘은
자상한 상사에 멋진 동료들
점심시간에 터지는 뒷담화들을 생각하며
5년간의 계약직과 알바생활을 청산하고
당차게 중소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회사규모는 직원 열다섯명정도이고
전 이제 입사한지 삼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회사는 공식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사장님과 직원의 면담이 있습니다.
회사가 작아서 사장님이 직원들과 만나서
회사의 이야기를 듣고 개선해 나간다는
취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사무실이아니라 따로연락해서 저녁이나 점심을 먹어요

저는 그 면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이것은 불행의시작에 불과하였습니다.
하루종일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가며
대답을 준비하는 저에게 사장은 잠자리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차분히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저는 그상황을 잘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저의 눈도 마주치지 않으시고
말도거의 시키시지않아 전 안심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한두달 뒤 지금으로 부터 2주전
사장과 단 둘이 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진짜가기 싫었지만 어쩔수없이 가게되었어요

그날 밤 거래처직원들과 술파티가 벌어지고
술자리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사장이 저한테 한잔 더 하자고 하더라구요
전 싫다고햇지만 할말이 있다고해서
전안먹겠다고 하고 바에서 한잔하시더니
본인방에가서 한잔더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열받아서 싫다고 하고 숙소로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의 방으로 찾아오셔서
문을열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끝까지 문을 열지않았고
숙소가 낡아 방음이 잘 되지않아서 사람들이 나오니
사장도 포기하더라구요
출장이 끝나고 저는 먼저올라가겠다고 사장에게 메세지 하나보내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다시회사에서 볼려니 어찌나역겨운지
회사에서 마주치면 마주칠수록 괴롭고 힘들어서
연차내고 쉬는동안 생각중입니다
나이도많고 경력도 어디한군데서 오래 있는적이없던 고졸이라
어디서 받아주는 곳도 없을것 같아요
원래 사회생활이란게 이런건지 여성직장인분들
어떻게생활하고 계신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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