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제목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이 글은 혐오를 불러올 수 있는 동성물이므로
원치않으시는 분들은 뒤로 클릭해주시는 쎈쓰
전 쎈쓰가 음써서 음씀체로.. ![]()
사람 기분 이상하게 만드는 새벽 네시
익명이 보장되는 판에 힘을 빌려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내보겠씀
.. 사실 이 글을 올린다는게 발각될시 내가 죽음ㅠㅠ
난 연애엔 그닥 관심 없던 대학생임 ![]()
친구들과 놀러가는걸 좋아하고
게임하는건 더 좋아하고
혼자 노는건 더더 좋아하는
아웃싸이더임 ㅋㅋㅋㅋ
하루는 학교에서 과제를 열심히 하는데 저팔계누나에게 연락이 옴
(이 누나가 언젠가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났었는데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오는 저팔계가 쓰고다니는
초록색 선글라스? 딱 그 선글라스였음ㅋㅋㅋㅋ)
후배의 불알친구가 서울로 가는데
아는 사람이 없으니 좀 챙겨달라 부탁은 받았는데
둘이 만나는거보단 이왕이면 나도 같이 셋이 봤음 한다고 해서 알았다함
(이제와서 하는 생각은 아니지만 그때 날 불러준거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있음)
그리하여 어둑어둑 어둠이 깔린후
홍대놀이터로 갔는데..
기절할뻔ㅋㅋㅋㅋ
주상욱이 내 앞에 뚜둥!!
나무 벤치에 면티에 셔츠를 걸치고 면바지를 입은 주상욱이 있었음 ![]()
처음 본 사람인데 자꾸 시선이 가서 계속 몰래 힐끔거림ㅋㅋㅋㅋ
진짜 남자가 봐도 남자답게 생김
그리고 나름 맛있는걸 먹여주겠다며 스테이크 집으로 감
만나러 가는길에 저팔계 누나와 이미 합의본 상태
뭐먹고싶은지 선택권 따윈 안물ㅋㅋㅋㅋ
스테이크에 맥주 한잔 하면서 얘기를 해보니 나보다 형이었고
우리는 별다른일 없이 그렇게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집으로 감
... 아니 가고있었음ㅋㅋㅋㅋ
그러다 누나가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둘이 서있었는데
상욱이형이 갑자기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는거임
진짜 깜짝놀랐음ㅋㅋㅋㅋ
그리곤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입을 뗐음
아 이야기를 어디서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질 모르겠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만 자러 뿅!!
내일 마저 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