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400일 넘었는데 어제 저말을 들었거든요..
제가 남친이 예전에 막 자기주변사람들한테 제얘기를 여자친구없으니깐 사귀는거다, 나중에 다른여자 생기면 바로 떠날거다 이런말 한거 때문에 사귀는 동안 제가 남친이 친구들이던 회사 사람이건 만나는걸 별로 안좋아했어요..
혹시나 또 만나서 내이야기를 그렇게 하고 있는건 아닌가, 연락 안받으면 막 불안하고.. 하여간 제일 많이 다툰 이유가 저거 때문인데.. 어제도 회사사람들이랑 술먹는다길래 제가 좀 짜증을냇어요.. 집에 온다그랫는데 막 오지말라그러고.. 하튼 이러다가 다음날 남자친구한테 카톡을 했는데 막 차갑게 할말있으면 하라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 어제 짜증낸거때문에 미안하다고 말을 했는데 갑자기 시간을 좀 갖자더군요..
남자친구가 25 전 21살이거든요. 자기는 이제 나이도 좀 있고 마냥 좋다고 만날수는없다고.. 제가 헤어지자는말을 돌려서 말하는거 아니냐니깐 그건 아니라그러고.. 그럼 시간좀 갖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거냐니깐 그것도 모르겟대요. 시간이 약이라고.. 돌아올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기다리고싶으면 기다리고 아니면 기다리지말래요.. 이게 따지고보면 헤어지자는뜻 아닌가요?
저 꿈도 막 남자친구가 나와서 자꾸 헤어지자는꿈 꿔서 미치겟어요.. 잠도 못자겟어요ㅜㅠ 일단 전 제대로 대답 듣고싶어서 기다린다그러긴 햇는데..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깨끗하게 끝내자그래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