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부탁해요..너무답답해서..
gsgs0802
|2014.07.23 11:10
조회 1,835 |추천 1
안녕하세요~매일들어와 이것저것 눈으로만보다가 이렇게 글올립니다..제가 너무답답하구 한심해서요..일단저는 6년전에 이혼하구 강한엄마루 아이둘을 제가양육비며 위자료도 필요없다하구 아이둘만 키운다했습니다..저의분신이기땜에...그러다가 일년전쯤 제가 다니는 사무실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되었어요..아직 혼인신고도 안한상태고 같이살고있긴하고요..그쪽남자도 아이둘이있는데 그쪽부모님이키우고있는상태였구요..여하튼 좋은감정으로 시작해서 안쓰러운맘도있었구요..여기까지왔네요..그쪽아이들은 엄마가 두살.한살때 놔두고 나가버렸다더군요..전 아이들을데리고있었기에 첨엔 너무열심히아이들보러 다녔어요..근데 그어머니는 자격지심이신지 항상가면 아이들자랑에 남부러울것없이키웠다느니..혼도 한번 안냈다느니..이러시면서 둘만 잘살으랍니다..아이들줄맘이없다면서..세상에서 쳐죽일년들은 새끼버리고간년들이랍니다.제앞에서..그런것들땜에 저자신도 그애들을 데려와 어찌키울지 막막하기도했어요..그런어머니가 혹시라도 제가아이들 혼내면 가만있을까요?그건 아무것도 아니였어요..아이들생일 안챙겼다고 엄마라는사람이 그런경우는없다며 혼내십니다...그리구 제가슴에..우리아이들 지금신랑이같이살면서 지애들보고싶어 얼마나 힘들겠냐면서 친정에보내랍니다..다좋아요..여하튼 엄청싸웠지만 일년째 너무힘드네요..하라는건 다했어요..일하면서 도리인거같아서 아버님생신상 두시간거리에서 이틀넘게저녁마다 음식해서 차려드렸구요..ㅠ 정말 그만살고싶단 생각을 너무많이했지만 아이들생각에..집도 제가살고있던집에 아이들 우리엄마집에 보내놓구 몸만들어와서 살고있어요~다들 저보고 미친년이라 하겠지요..그러면서 첨엔 통장도다맡기더니 몇달전에 자기가 관리하겠답니다..이유는 제돈을 오픈안해서라구요..그래서 그러라했어요...생활비 백만원에 우리엄마용돈 삼십만원..자기집에는 오십만원..또 통장에서 폰요금 모든식구들꺼..보험료..하다못해 어머니집 정수기요금까지 빠지더군요!그것만해도 백만원입니다..그러더니 돈이안모인다면서 카드를 다없애겠답니다..기분나빠서 또싸웠어요..어찌어찌해서 카드는 그냥쓰기로..근데 어제하는말이 생활비 백만원에서 엄마용돈삼십만워주고 생활하라합니다..거기다 아이학원비 25만원포함입니다..첨엔제가 월세살다가 힘들게모아서 월세나가는게 아까워서 전세로 돌린지 이제오개월입니다..그리구 살기전에 어머니집을짓고잇는중이였는데..저랑살기전에 4천만원보탰데요~그러구 살면서 다지었는데 어머니한테 천만원해주기로햇다며대출까지 받더라구요~~또 한바탕..저희는지금14평짜리 주공아파트에살고있어요..사람들 한테 없는놈한테갔다느니 그런얘기듣기싫어 나름 있는돈에 또 안쓰고 열심히모아서 우리앞동에 16평짜리 조금만 대출받아서 그사람앞으로 명의해주려고 생각도하고 얘기도했어요...휴~~뭐끝도없네요..미친짓이죠??그말한마디가 사람을 얼마나 서운하게하는지..그동생들은 이제 여자만났으니 애들데려가라고 6개월전부터 성화예요..그좁은집에..집도하나안사주고 그런말할수있다는게..얼마전에상견례도 끝냈구 11월에 결혼해야하는데..고민입니다..애들데리구 혼자사는게 더좋을꺼같아요..여러분은 어찌생각합니까??결혼도 서두르는이유가 내년에 아버님칠순이라 어머님이 만들어낸 허세입니다..그럴돈도 없어서 안한다고했는데 친척들이 왜안하냐구 성화랍니다..참고로전 어머님이 갈때마다 그전애엄마는 시집올때 이불도안해왔다해서 결혼식할맘은없었기에 백만원짜리 이불에 어머님 금팔찌에 은수저세트까지 해드렸어요~물론 제가 모은돈으로요..여하튼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조언부탁해요...글구 그남자는 완전고지식입니다..일년동안 친구들만나본적도 없구요..밤에 나가본적도없구요..이더운날에도 반바지하나 못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