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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너무 예민한 저희 누나....... 꼭 도와주세요...ㅠㅠ

의정부남자 |2014.07.27 04:33
조회 100 |추천 0

일단 제가 필력이 없으니 오타나 띄어쓰기 혹은 글이 어지럽고 지저분해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의정부에 사는 대학생 남자입니다~

저한테는 2살차이의 누나가 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인게 바로 누나의 정치성향입니다.

평소에도 정치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지고 일베충을 정~~말 싫어합니다.

더불어 말하지만 누나가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현재 대통령이(박xx)라고 한답니다.

+'쌍코'라는 카페를 즐겨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정치성향이 없으십니다....

다만, 문제는 정치얘기가 나오면 항상 어머니와 충돌이 일어납니다.

누나가 항상 큰소리를 내서 싸움을 만들어요....

 

아 저는 참고로 정~~~말 정치에 관심없습니다... 

솔직히 진보니 보수니 이런게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대신 투표는 알아보고 꼭~~!! 한답니다~~

 

어째튼 오늘 무슨일이었냐면....

제가 밥을 먹다가 궁금해서 어머니께 여쭈어보았습니다.

"엄마는 역대 대통령중에 그나마 누가 가장 잘한거같에??"

여쭤보니깐 어머니께서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잘한거같다고 하셨습니다..

이유를 여쭤보니깐 과거에 어려웠던 대한민국 경제를 풍요롭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선 가난하고 힘든 시절을 겪어서 배고픈게 뭔지 잘 안다고 하셨습니다....

쭉 얘기 하시다가~~~~ 문제는 이때 발생했습니다.... 누나가 방문을 열고 나오더니

갑자기 화내면서 애한테 참 좋은거가르친다느니,

안그래도 모르는애한테 뭘 가르친다느니...(제가 워낙에 정치에 관심이 없는터라....), 등등

하물며.... "엄마 일베하세요???" 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누나의 말에 반박하며 저와의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모든 인간들이 다 똑같으니, 너는 누나처럼 저렇게 정치에 열내지말고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그렇다고 어머니께서 투표같은거 안하시는거 아닙니다~.) 

결국 폭발한 누나는 "그렇게 관심도 없으면서 등록금 내려달라고하는 병신들이 많지..." 라던가... 

"의료민영화 되서 엄마,아빠 병원 못가봐... 그래야 정신차리지..." 라든가...

마지막에는 혼잣말이면서도 엄마한테 들으라고하는 소리인지 "별 또라이같은소리를 다하고있어...." 이런말까지 했습니다.

하.... 진짜 이런 생각가지면 안되지만 누나 한대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뭐만하면 일베일베 라고합니다.... 일베에 대해서도 반응이 너무 예민한거 같습니다..

혐오하고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정도가 넘습니다..

예를들면 티비에서 전효성이 나오는데 "어.... 일베충이다..." 이럽니다..

최근에 논란이됬던 세종고 수학선생님도 엄청 욕했구요....

 

 

솔직히 전 누나가 어떤 정치성향을 갖던 상관없습니다..

다만... 누나의 그런 예민한 정치성향때문에 정치얘기만 나오면 자기주장만 강력히 말하고 조금이라도 자기와 다른 정치성향이거나 정치 의견이 결렬되면 막 신경질내고 화내고 짜증을 버럭내고 목소릴 엄청 높히고 큰소리를 냅니다...

정말.... 누나의 예민한 정치성향 때문에 가족까지 힘들게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댓글 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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