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7년차 20대 흔녀입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오타,맞춤말 이해해주세요.
말할때는 못느끼는데 막상 쓸려고하면 맞춤법이 굉장히 어렵다는,,,;;;;
이런 상사는 처음이라 도움받고 싶어요.
제가 일하는 곳은 통신사정식대리점인데
저희 점장님이 문제예요.
제가 지금 눈엣가시가 씌여서 너무 나쁜쪽으로만
얘기하는거 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첫째는, 저희는 고객을 직접 마주하는 서비스직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덥수룩한 머리와 지저분한수염으로 오세요,
피부가 심하게 까만편이신데 원래 까만피부가 섹시하게 보이는 반면 더럽게보일수도 있잖아요(사람마다 상황마다 개개인다르지만,,,)
이분은 외모적으로도 돌출입과 돌출치아를 가지고 계신데
거기에 수염과 정리안된 숯처럼까만눈썹...
정말 진심으로 더러워보임.
음식드실때는 입양쪽에 음식가득넣고 입벌리고 얘기하는데
입에 음식물 다보이고 돌출되어서 그런지
어쩐지 유달시리 음식물이 많이 보임.
밥먹을때도 매운음식도 아닌데
스읍-스왑- 하압- 이런소리 내면서 드시고
맨날 밥을 시켜드시는데 먹을때마다
"아 진짜 맛없다. 왜이렇게 맛이없지? (피식)
이해가안되네(피식) 아 진짜 맛없네.
니 도시락이 더 맛있어보인다. 니껀 뭔데?"
참나 ㅋㅋㅋㅋㅋㅋ 코로 피식피식 거리는거 처음봄.
콧바람도 어찌나 쎈지 바로옆에 노트북이 있는데 거기서
뭐작업하거나 앉아있으면 숨쉬는소리가
우리 한숨쉬는것 처럼
흐응-흐응- 이런 큰소리로 숨쉬고 한숨이라도 내쉬면
바로옆이라 콧바람 저한테옴ㅡㅡ.
한번은 진짜 짜증나서
저 ㅡ 비염있으세요?
점장 ㅡ 아니? 왜?
저 ㅡ 아니 숨소리가 크시길래 비염있으면
그렇다고 들어서요
점장 ㅡ 아~ 내가 원래 콧바람이 쎄다.
코로만 숨을쉬어서 콧바람이 쎄다 내가 ㅋㅋㅋㅋ
... 난뭐 아가미랑 입으로 숨쉼? 난 입이랑 코로 숨쉼?
보통은 코로만 숨을 쉰다고요.... 아아악!!!!!
두번째. 정말 눈치없음
우리는 월급에 식대를 따로주시는데
그럼 점심은 회사에서 제공해주는거 잖아요.
그럼 저녁에 배가 고프면 개인적으로 해결해야지
사장님께 매일
"사장님 우리 간식좀 먹을까예 간단하게? 짱깨집어떱니까?"
중국집이 언제부터 간단한 간식이였음?
매일 저녁만되면 사장님한테 뭐 먹자 말하고 아니면
외상하고 와서 외상했다 말하고 돈받아서 음식점에 갖다줘요.
기본적으로 점심식대받으면 계약에 없는 저녁식사는
알아서 해결해야지 매번 저런식으로 말하니
옆에 있는 제가 눈치보여요.
자꾸 저보고 뭐먹을래 뭐먹을래.
나는 집가서 밥먹을건데.
사장님도 매번 저러니 좋을리가 없는데
뭐라하기도 그러니까
(참고로 점장이 40조금 안됨;; 사장님이랑 몇살차이안남)
그냥
"우리점장은 참 배가 큰거같네" 라고만 하심.
또 다른건. 저는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딱 제가 먹을만큼만 싸서 다님.
근데 굳이 그걸 맛있겠다고 묻지도 않고
제꺼 반찬뒤적거리면서 먹음.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나서
(물론나눠먹을수도 있지만 더럽다는 인식이 박혀서 내 밥에 손대는게 싫음ㅠㅠ)
"저는 제가 먹을만큼만 싸오고, 밖에서 파는 음식 입에 잘 안맞아서 저는 제밥만 먹어요. 그리고 반찬 딱 맞게 싸오는데 드시면 저는 뭐랑 밥먹어요"
그랬더니 자기 밥시킨거 들이대면서
"내꺼도 먹어라"
내말따윈 안들음.
결국 그대로 남은 반찬 다 드리고
밥맛떨어져서 도시락통 닫고 안먹는데
나중에 점장 식사 다하고 나서
"야 니꺼 반찬 진짜 맛있네" 이러고 담배피러감.
사람이 기분이 상해서 반찬 다드리고 갑자기 밥을 안먹는데
저렇게 얘기함 (좀 예의 없어 보였겠지만 대체 저 점장은 뭔가. 내가 갑자기 밥을 안먹으면 어떻게 행동할까 싶어서 그랬어요)
그리고 매장에 일하는 알바2명이 있는데 그중에 한명인
여자애가 마칠시간에 남자친구가 데리러옴.
초면인 남자친구한테 점장이
"ㅇㅇ(알바이름)이랑 동갑이예요? 와 난 한참 오빤줄 알았네
초면에 이런말 미안한데 진짜 노안이네요 ㅋㅋㅋㅋㅋ "
그 여자애랑 남자애랑 둘다 표정관리안됨...
아무리 농담이래도 할소리 안할소리가 잇지 초면에..
사회성이 없는 점장인듯...
그리고 자잘못을 따지고 들면 핑계만 댐.
자기 경력 으스대면서(내가 나이만 좀더 먹었으면 점장보다 경력 더 많을듯 ㅡㅡ)
니는 모르잖아 이러면서 내가 버릇이 그래서 그렇다고
핑계대기 바쁨... 하
세번째는 정말 짜증나는 습관.
옆에서 하루종일 "왜이러지? 이해가 안되네?(피식)"
"아~ 돌겠네?(피식) 왜안되지?(피식) 이해가 안되네(피식)"
하루에도 몇십번씩 저말을 반복
그리고 하루종일 옆에서 혼잣말함.
바로옆이라 미치겠음.
흐응흐응~ 숨소리에 숨바람 나한테 오고
아왜안되지?(피식) 미치겠네(피식) 이해가안되네(피식)
예전에는 허벅지랑 등 이런곳도 수시로 터치하고 그랬음.
내가 만지지말라고 딱 잘라말해서 저한테는 안하는데
우리 알바한테는 배 쿡쿡찌르고 그러해요 강아지...
이제진짜 옆에있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임.
옷입은것도 뭐같아보이고 숨쉬는 소리도 듣기싫음
진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주둥이찢어버리구싶음ㅠㅠ
어떻게 엿맥일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