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기업 카드회사에서 파견직(사무)으로 일하고 있는데 경력으로 안될거 같아서 이직준비중이에요.
그 전에도 대기업 카드회사 파견직이었는데 중소기업쪽에서 경력없어서 취업 잘 안되서 눈낮춰서 들어온거에요.
지금 회사에서 하는 업무는 청구서쪽인데 취업사이트에서 봐도 청구서쪽 구하는건 10개도 안되네요..
몇달째 저만 한가하구 경력에 안될거 같아서 이직준비중이에요..
계약직이 된다해도 정규직 가능성이 어려울거 같아서 5년뒤에 나오면 경력도 안될거 같은데 그땐 뭐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얼마전부터 재직자환급으로 쌍용교육센터에서 IT 자바 배우고 있어요..두달과정이구요~
수업들으시는 분들도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인거 같더라구요..
전 IT쪽 정말 처음이에요..전에 디자인쪽은 해본적있는데 디자인하곤 아예 틀리더군요;;
이쪽이 힘들어도 경력쌓으면 연봉도 많이 오를거 같구 경력으로 될거 같아서 배우는건데요..
두달 배워보고 정말 해보고 싶다거나 저랑 맞을거 같으면 이쪽으로 해볼 생각이 있거든요.
물론 두달 배워선 택도 없으니까-_- 관두고 실업자 과정으로 해야지요.
근데 주위에선 다들 말려요..제가 미리 걱정하고 잘못 생각한건지..ㅠㅠ
집에서는 왜 이름있고 편한 회사 놔두고 힘든 길로 가려고 하냐구 하구..
디자인쪽 하는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이쪽이 거의 노가다구 힘들어서 추천하고 싶지 않다구..
토익 공부 좀 한다음에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들어가라구 하구..
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대학에서 4년동안 한사람들도 힘들어하는데..
이쪽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데 지금 시작하면 넘 늦은거 같다구 하신 분들도 있구..
남들 말처럼 여기서 버티거나 지금이라도 중소기업 정규직 사무직으로 알아보는게 나은건지 고민이네요..
제 생각엔 지금 나이에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가기엔 힘들거 같아서,
경력쌓을수 있는 IT쪽으로 갈까하고 배워보고 있는데 잘못 생각한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