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요
좀 신기한 일 겪어서 네이트 함 써봐요 ㅎㅎ
솔직히 다 말하면 미친년 취급 받을 까봐 여기라도 풀어놓고 싶네요
혹시 신상에 문제 생길까 새로 가입도 함 ㅎㅎ
여기서부턴 귀찮으니까 음슴체로 감
근데 사설 기니까 귀찮으면 본론부터 읽음 됨
이건 자랑 아닌데 나는 존못임
사는게 힘드니 꾸밀 겨를도 없음
걍 내추럴 존못 그저 존못 저스트 존못
근데 스토커가 줄줄 꼬임
이게 진짜 돌아버리는게, 좀 잘생기거나 돈 많은 스토커…였으면 그래도 연애나 해보자 그런 생각 들을텐데
진짜레알 완전체 또라이들이 줄줄 날 따라붙음
내가 존못이라 그런지 같은 존못들 뿐임
오히려 이 스토커 경험담이 공포인데....이건 아직 글로 쓰고 싶지 않음
힘듬
그래서 누가 나 쫓아다닌다 그러면 사람들은 부럽다고 막 그러고
잘 아는 친구들은 겁나 가엾어함
경찰한테 신고도 하고 그러는데
그래봤자 큰 도움은 안되었음..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스토커가 금방 떨어져나감;;
근데 계속 나타남;;
법적 조치 받기도 애매하고…대인공포도 생기는데
그래도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그래야 하잖음??
버스에서도 쫓아오고 지하철에서도 쫓아오고…
내 차 사서 내 차타고 다님 나을까 싶어도
돈이 없음 ㅎㅎㅎ
점집가서 다 날림
ㅎㅎㅎ
맞음
내가 이렇게 꼬인 건 거의 고등학교? 2학년 쯤부터였는데
나 이전에 우리 고모가 지금 나처럼 삼
이상한 남자들이 줄줄 쫓아와서 일상생활을 망가트리고…ㅅㅂ
근데 고모가 필리핀으로 이민가더니
연락이 뚝 끊김
아빠랑은 연락이 그나마 좀 되었다든데 암튼 끊김
근데 그 즈음부터 나한테 첫 스토커가 붙음
죽은 것 같진 않음
딱히 그런 소식 못들었으니까…
암튼 고딩 땐 그래도 야자하고 친구들이랑 우르르 팔짱끼고 다니고
그럼 좀 괜찮았는데
대학교 1년 다니니까 살수가 없음
진짜 미쳐버릴 것 같음
내 모든 일상생활이 마비되고 내 방도 편치가 않고
예민해지고..
인터넷이 젤 안전하니까 맨날 컴만하고 인터넷 중독되고..
엄마가 이쯤 날 데리고 점집을 찾아다님
우리집? 그냥저냥 쏘쏘한 서민임
근데 맨날 부적쓰고 그러다보니 빚만 생겼음
그래도 당신들 딸 살려보겠다고
나도 좀 살고 싶어서 점집 무당집 전전했는데
ㅅㅂ 나중에는 내림굿 받으라고 그러드라
그것도 신병이라고
그날 진짜 눈 돌아가서 무당집 그 밥상 있잖음??
그거 엎어버리고 나옴
무당년이 나 이제 울면서 기어서 다시 돌아올거라고 함
ㅎㅎㅎㅎㅎㅎ그리고 스토커 3명이 동시에 붙는 진기명기 쇼가 시작됨 ㅎㅎㅎㅎㅎ
그때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았는데ㅎㅎㅎ
진짜 빌면서 그 무당한테 다시가야하나 그랬음
여기까지가 사설이었음
읽어주신 분 쏘리….그치만 서러워서 쓰다보니 길어짐
ㅎㅎ를 쓴다고 해서 웃겨서 쓰는게 아니란걸 아시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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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본론임
그 와중에 티벳밀교 점집에 대해 알게됨
알려준 사람은 거제도 살던 언닌데
거제도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던 부잣집 아들이
10년 넘게 해외 유학생활 하다 한국 들어와서
갑자기 점집을 열었다는 거임
거제도 사시는 분들을 알 수도 있을거임…
그래서 그 집안이 난리가 났다고 함
근데 그 사람이 막 박수 무당 이런 게 아니라
티벳 알음? 달라이라마 거기
거기 밀교를 이어받아서 한국 들어왔다고 함
몰라 잘은 모름
그 집안은 금쪽같은 아들내미 인테리어 공부한다고 해서
영국인지 보내놨는데
뜬금 티벳 밀교 배워서 점집 차렸으니 ...ㅎㅎ
휴 토커님들 나 손꾸락 아픔…뒷편은 좀 쉬었다 쓰겠음
지금 제목 올라가서 1 달고 옴
읽으실 때도 짧은게 낫지 않겠음?
끊고 좀만 쉬었다가 다시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