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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동생 있는분있나요..?

에휴 |2014.07.30 23:49
조회 102 |추천 0

아 진짜 답답합니다.

여동생은 이제 고2입니다.

 

 

 

오늘 오후에 갑자기 전화와서 대천에 1박2일로 친구들이랑 여행간답니다.

통보식으로요

부모님은 당황해하시면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십니다.

저는 당연히 안된다고 했죠. 미쳤냐고

 

 

 

동생을 못믿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거기 오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거의 헌팅목적이나, 그외 등등 좋지 않은 목적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학생들끼리, 그것도 여자애들이 1박2일이라니

무슨 배짱으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직접 안당해봐서 실감을 못하는건지

솔직히 안좋은 일이라도 당할까봐 걱정됩니다.

뉴스에서 보게되던 일을 당하게될까봐..

 

 

 

솔직히 이런 통보가 한두번있던것도 아니고

우리가족이 많이 보수적이지도 않구요

다만 아직 어린 학생이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1`박2일 여행 가는거 확신만 있으면 가라고 합니다.

저번에도 부산에 친구 삼촌집이 있다고 부산간다고 통보한적있습니다.

그때 가지말라했더니 말하면 보내준다해서 말했더니 왜 안보내주냐고 합디다.

진짜 한대때리고싶었는데....

친구 삼촌네 집에서 잔다는데 어떤부모가 다녀와라하고 보내줍니까

결국 친구네 부모님이랑 전화통화해서 확답받고 보냈습니다

 

 

 

이렇게 차라리 그곳에 확실한 사람이 있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정말 답답합니다.

부모님이 절대안된다고 하니 방에가서 이불뒤집어 쓰고 울고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행동으로 보면

그 당일날 가서 연락안될지도 모르겠네요.

놀 돈은 대체 어디서나는지..

 

 

 

진짜 이럴때는 어떻게 말해야되나요.

반감 사지않게 좋게 말해서 생각이 돌이킬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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