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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회식때 외박하는게 당연?글쓴입니다

아놔 |2014.07.31 06:12
조회 3,719 |추천 6
4달 정도 지난후 후기 남기네요.

결론은 헤어졌습니다^^;;;

그자식에게 1년 가까이 "너 성격이 더럽다" 를 들어서
그당시 세뇌당해서 잠시 착한척 하려고 미쳤었나봅니다.

결혼하려면 서로간에 믿음이 있어야한다며
본인이 회식때 외박하는것을 허락해 달라는 개소릴
왜 받아들였는지...

지금 생각해보아도 전 아메바.. 그냥 ㅂㅅ이었네요.

허공에다 발차기 백번씩하며
저의 멍청함을 부끄러워하는 중입니다.

상견례도 얼마 남지않앗던 상황과
주변지인들에게도 상견례이후 10월쯤 결혼할꺼란
이야기를 하고 다녓던 것이 이유였다고해도

써주셨던 댓글처럼 지팔짜 지가 꼬고 있었네요.



그런 멍충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헤어진 이유는

그사람이 바람을 피웠던 것과

제가 친구와 친구의 친한형과 치킨을 먹은것에 관해서
쓰ㄹㅆ 했냐는 미친소리를 하며

남자만난것 용서해줄테니

본인이 바람핀것과 퉁치자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하하하하 ... ㅡㅡ

전남친ㅅㄲ께서 술과 여자관련문제로

꽤나 많이 사고치셨는데 왜 멍청하게 끌려다녓는지


큰사건만 쓸께요

1. 그날도 그 자식은 회사 회식이라며 평소와 다름없이 연락이 중간에 끊김.

평소에도 술관련해서 많이 싸웠었음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길때까지 마시기 때문임
그리고 연락도 끊김

그날도 마찬가지로 끙끙거리며 연락 기다림

신호는 가는데 받지않음 한시간정도 지낫나?
새벽 4시 좀 넘은 시간쯤 낯선번호로 전화가 옴

받앗더니 바로 끊음

평소라면 걍 잘못걸린 전화려니 ~하며 넘겼을텐데
이상하게 번호를 저장하고싶었음

곧바로 카톡엔 예쁘장한 여자애가 친구로 뜸

아무생각없이 카스를 들어가봄

그자식 이름이... 있었음...

근데 그자식 나한테 카스 안한다고 했음
(그자식 카톡과 카스 연동이 안되게 가입했었나봄)

그 자식이름 눌러서 들어가봄

카스엔 <쟈기♥>부터 시작해서 사랑글이 적혀있었음

신물이 올라왔음... 잠한숨 못자고 그새끼 연락만
기다려봄..

아침에 드디어 연락옴

찜질방이라고 이야기함
영통하자고 했더니 사람이 많아서 안된다함
그럼 화장실 들어가서 영통하자함
그것도 불가능하다함(남에게 피해준다며)
그럼 찜질방 현관에서 영통하자했더니
영통이 걸려옴.. 근데 딱보아도 숙박업소삘..
ㅈㄹㅈㄹ했더니 왜 사람을 못믿냐함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혀야 만족하겠냐며

싸우던 도중 찜질방이면 일일락커키 주지않느냐
그거 사진찍어서 보내라 라고했더니
그제서야 회사에서 모텔 왔다고 함

당연 안믿었음 ..

아침7시 반쯤 좀 넘어 남친어머니께 파혼하겠다고
말한 이후 이유도 말씀드림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음

회사에 왔더니 외*카드 고지서가 날아옴

ㅋ그자식과 쓰는 데이트신용카드ㅋㅋㅋ였음

어머... 모텔이 찍혀있네...?
그것도 2건... ㅋㅋㅋㅋ 평일...

회사에서 미친여자처럼 시간 조회해봤더니

하나는 낮 2시
하나는 새벽 1시

바로 전화해서 추궁했더니
전날 술먹은것때문에 피곤해서 출장간다하고
낮에 모텔가서 잔거라고 우김

빡침.... 아무리 내가 ㅂㅅ이라도
30분뒤 3만원 식당결제가 찍혀있는데
그말을 믿으라는것인지

얼탱이가 없어서 모텔갔던 여자애 번호 알아내서
여자애와 통화함

녹취이후 다시 그자식한테 솔직하게 말해라함
끝까지 회사핑계댐

녹취 메일로 보내주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말함

출근도중 그전날 처음 알게된 여동생 연락을 받앗고
배고프다는 말에
회사 제끼고 여동생 밥사주러 여동생이 있는 곳으로 갔다함

ㅋㅋㅋ 근데... 왜 밥값 외에도 모텔상호로 2만5천원이 결제가 되있는지....물으니

계속 "너가 믿지 못할꺼 안다.. 근데 밥만 먹었다"
라며 계속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펼침


ㅡㅡㅡㅡㅡ ㅠㅠ아 출근준비 해야겠네요ㅠㅠ
회사 점심시간때 쓸수있으면 마져 쓸께요 ㅠㅠ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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