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저는 대학생이었고 전남자친구는 취업준비생이었어요
학교가 서로 멀진 않았지만 오빠도 취업준비로 바쁘고 저도 바쁘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봤어요
전남친과 연락문제와 만나는 횟수?문제로 여러번 싸우다가 세네번 이별한 후 올해초에 서로 지쳐 정말 헤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빠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이번엔 잡아도 잡힐 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저 말고도 공부, 취업 등등 너무 지쳐보이고.놔줘야 할것 같았어요. 근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두달정도를 잡았네요 일이주에 한번씩.. 더 질렸겠죠
이제는 헤어진지 거의 7개월이네요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노는것도, 공부하는것도, 대외활동에도 지장 안받고 오빠생각없이 잘 해나갈 수 있는데 여전히 생각은 문득 나네요.
그사람은 내생각 전혀 안하고 잘 살고있는게 분명한데...제번호도모르겠죠ㅋㅋㅋ
절대 잡히지 않을 걸 알면서도 잡고싶어요 구질구질하게 잡아서 사귀어봤자 의미없는거 생각하면 그래 내할일 잘 하면서 잘 살자 생각들다가도. 그렇게라도 보고싶어요
왜잊혀지지가않을까요? 무덤덤하지만 힘드네요. 많이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