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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틱(?)이 의심되는 회사 동료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괴로워요 |2014.08.04 13:02
조회 3,207 |추천 0
안녕하세요?
회사 동료(남)가 음성틱 장애인지 투렛증후군(뚜렛증후군)인지 끊임없이 의미없는 소리를 많이 냅니다.조금 특수한 근무 환경이라 좁은 공간에서 둘이 같이 일하는데

- 목을 가다듬는 소리 (아아 / 청명한 소리가 아니라 걸걸한 소리) - 끙끙대는 기침 소리- 움....파 (마치 수영할 때 수면 올라와서 숨쉬는 듯한 소리)- 하아... 소리가 크고 긴 한숨 - 소리 내며 하는 하품 (하품과 신음소리 중간)- 업무상 고민할 때는 똑딱하는 소리를 혀로 냄 
이 모든 소리 중에 몇개를 번갈아가며 30초~1분에 한번은 내는 것 같습니다.특히 '아아' 목 가다듬는 소리 + 잠시뒤 끙 하는 기침 소리를 제일 많이 냅니다.본인에게 얘기할 수 없어서 이어폰을 끼거나 하는데 음악 듣는 것도 한계가 있고 일할 때 이어폰 빼고 해야할 때도 있는데 점점 너무 힘들어지려합니다.
이 정도 증상이면 회사 동료는 틱 장애가 맞을까요?또한 괴로워하는 제가 정상적인지 아니면 저도 정신과를 가봐야하는지...일 적으로는 정말 좋은 동료고 사람도 좋은데 소리 때문에 예민해지다보니 사람도 싫어지려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괴롭지 않고 "소리를 좀 많이 내는구나.." 했는데 점점 신경쓰이는것 같아요..평소에도 사람들이 입 열고 쩝쩝 음식을 소리내며 먹거나, 엘레베이터 안에 같이 탄 사람이 입에 낀 것 빼는 듯한 소리 쯥쯥 내거나, 택시 기사님이 입 열고 껌 씹으면 듣기 싫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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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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