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함,스압주의)
음.. 제목은 저렇지만 저는
나이가 많은나이가 아니라 고쓰리 남자 학생 입니다.
이런거 처음 써보는데 너무 답답하고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 못써도 한번 써 내려가볼게요.
일단 저는 다른아이들과 다르게 사귀는게 결혼할 사람을 만나는거라고생각하는 사람이구요
한번 사귀면 절때 금방금방 헤어진적이없는 오래오래 연애를 하는 사람이고
5명의 사람과 사귀면서 저에게 3시간에한번씩 연락하던 여자빼고는 다 제가차였던
그런남자입니다..ㅎㅋㅋ
그럼 시작할게요
7년만의 만남, 12일간의 만남
유치한거같지만 제 첫사랑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부터 알아온 한살어린동생
물론 지금도 어리지만 그 어렸을때 스마트폰이라고는 없어서
문자와 전화가 제일이였던 그때 당시,
그동생이 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근데 받지 못하였죠
이유는 정말 어리고 어린마음에 친구랑 사귀었던 아이랑 교제를 하는게
저는 맞지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그당시 그 아이를 많이 좋아하였고 그아이도 저를 좋아하는것을
많이 느꼇습니다. 저는챙겨주지않앗던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생일날엔 손바닥두개합친 크기의 상자안에 사탕과초콜릿과 진심어린 편지한장.
저는 그 작은것들에 많은 감동을 받았고 물론 더 좋아하게되었습니다. 그아이를
맨날맨날 전화를 한시간이상씩하고 문자도 많이하고 그랫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전화를 하는데 그아이가 저에게 고백을 했어요.
"오빠 나랑 사귀자"
참...이거 짧은말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대단하고 참...머리아픈 말이죠
저는 그 말을 듣고 처음엔 깜짝 놀라 머라고 말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건낸 첫번째 말은 "생각좀 해보고 연락해줄게"
라고 말하고 제가 전화를 끈었습니다. 그렇죠 이게 정말 잘못된일이였습니다.
약 20~30분뒤 제가 그아이에게 문자를 보냈죠
미안해 우리 친한오빠동생으로 그냥 게속지내자.
중학교올라오면 오빠가 고백하겠다 (이말은 저는 기억을 못하고있엇는데 그아이가 말해주더군요)
지금생각해보면 참 어리고 어렸는데 그런 생각을 한것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거절을 한 이유는 그 친구.. 그아이의 전 남자친구가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친했던 그친구였기 때문이였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연락이 뜸해지고 그동생과 제가 같은중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같은학교인데도 불구하고 만나기는커녕 지나가다 봐도 가끔 인사하는 정도?
그정도로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졸업을하고 고쓰리가 된 저는 특성화고 학생이라 취업준비를 열심히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취업을한상태이고 내일모래부터 출근하는날입니다.
약3주전 제가 가족들과 아버지 친구분들가족분들과 계곡으로 놀러갔습니다.
약 11시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받았는데 어떤 여자가 여보세요~? 이래서 저는 누구세요~?
그랬더니 그여자가 또 여보세요~?이래서 저도 또 누구세요~?
그랬죠
근데 알고보니 그 아이였습니다. 얼마만에 연락을 한건지 정말 반갑고
전화를하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그때이후로 연락을 하게됫고 2일후에
바로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아이의 대답은..
"자기는 인문계라 시험공부때문에 연락도 잘 못 할수도있고 잘 못만날수도 있다"
저는 그런거는 바라지 않습니다. 정말 진정한 마음의 교환만이 있으면
서로 사랑하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저였기 때문에 저는 아니다 그런거는 신경쓰지말자
내가 이해해 줄 수 있다. 이렇게 하여 여차여차 사귀게되었습니다.
얘기를 해보니 그 아이도 많은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저는
약 5명정도의 여자친구와 교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에 잘지내 왔습니다. 그러던 한 5일전..
그아이는 성당에 다닙니다. 그성당에서 캠핑을 2박3일 놀러가게되었죠
저도 그 아이가 놀러가는날짜에맞추어 친구들과 바다에 1박2일로 놀러갔어요
원래는 그 다다음날 그아이가 집으로 오는날 가기로 약속되 있던 바다여행
그아이를 못보는 것이 싫어 친구들을 설득해 앞당겨서 가게되었습니다.
3일내내 보고싶다 보고싶다 나쁜짓하지말고 놀아라 저에게 정말 행복한 말들만
해주던 그아이가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겁니다.
저는 생각할시간을 갖자는말은 헤어지는 시간이라 생각하고있는 사람이기때문에
절때 거절을 하였죠 생각을해도 일단 만나서 서로 무슨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를하고 생각할시간을 갖자 했더니 그아이는 안된다네요.
그래서 카톡으로 라도 물어봐서 들은 그아이의 생각
"내가 오빠로써 좋아하는건지 남자로써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다"
라는 말이 들어오더군요.. 이건 무슨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인가!!!!!!!!!!!!!
짧은시간이였지만 정말행복했고 남부럽지않게 사귀는 그런 줄 알았는데...
나만 그랬구나...음.. 이라고 저는생각했죠
그리고 결국 그다음날까지 생각하고만나서 얘기하기로 하였죠(새벽)
그아이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서로 다투거나 마음이 안맞으면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날 저는 밤을샜고 아침에 생각을 비우기위해 외갓집을 가서 농사일을 도와드리고
배드민턴동호인인 저는 저녁에 배드민턴을 치고 집을와서 너무피곤한나머지 씻자마자
드러 누웠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잠이안오던군요 새벽1시정도까지 잠을 설치다가
잠이들었습니다. 평소에 잠이많아 흔들고 어떤짓을해도 잘 못 일어나는 저인데
그날은 갑자기2시간정도후인 3시에 눈이번쩍 떠지더군요
스마트폰을 정말 소중히여기고 자주 만지던 저는 폰으로 시계를 보고 페이스북을
습관처럼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아이와 어떤 남자아이가 연애중이 떠있던거엿습니다.
제가일어나기 1시간전 약2시정도에...
아...음..뭐지.,.하고 일단 잠을자고 내일얘기해봐야겟다..하고 잠을자려니 또 그생각때문에
잠이안옵니다. 그렇게 한2~3시간정도 흐른후 그아이와 만나기로한 시간 10시
저는 9시 45분정도에 인나서 후다다닥 얼른준비하여 10시5분쯤에준비를마치고 그아이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어디야??" 라며 카톡을 한 저에게 그아이는 집이야 라는 짧은 답이돌아왔고
저는 얼른 약속장소로 택시를타고가서 나는 약속장소에 도착했으니 나와라 라는말을하였고
만나서 이런저런얘기를 하는데 제가 연애중 뜬것을 얘기하자 그 같이연애중 뜬 남자아이가
장난을 친것이라고하더군요 그렇게 어찌저찌해서 결론은 그여자아이가 남자로 느껴지지않고 그냥 좋은 오빠로 느껴지는 것 같다. 라고 말하더군요. 원래 그아이전에사겼던 여자애들한테는 끝까지 구차하게 매달리면서 잡던 저는 나쁜결심을 했죠. 잡지않아야겟다..나쁜기억으로 남기전에 그만두어야겠다 하고 얘기를끈내고 그아이의 집앞에 대려다주었습니다. 들어가는길에 그여자아이가 아파트비밀번호를누르고 문이열리자 뒤를돌아보면서 잘가 미안해..라네요 저는
아니야 뭐가미안해 오빠가미안하지 얼른들어가~ 라고하며 보냈습니다 집으로 갈택시를 잡으려는데 너무 목소리가 듣고싶은나머지 전화를하였습니다, 그아이가 여보세요? 이래서 저는
어...어? 전화 잘못걸엇다...ㅎ 라고 하였죠 제가 그아이와 만나서 얘기할때 지금 부담갖지말고
뭐 미안해하지말고 얘기하자 편하게 라고해서 그아이가 그때 슬며시 웃더군요
저는 기분이좋앗죠 그아이목소리를 들으니까 그래서 전화로 마지막인사를한뒤 끈었습니다.
근데 은근히 그 연애중이 마음에걸렸습니다 그 아이가 장난이라고는했지만..그래서 연애중을 띄운 남자아이의 학교에 아는후배에게 그남자아이의 번호를물어봤고 전화를 했는데 받지않더군요..
아 ..뭐 장난이겟지..생각하는데 너무 저의 선택이 후회가 되는겁니다 잡지않고 그냥 왔던게..
그래서 택시를 타고 다시 그아이의집앞으로 가면서 그 남자아이의 번호를 저장하고 카톡을 새로고침하자 그남자아이의 상태메세지는 행복, 프로필사진은 저에게도있는 그아이의 사진이더군요..
그걸 본 찰나 바로 그 연애중띄운 남자애에게 전화가 왔고 저는 어..나 ㅇㅇ이 아는오빠인데 혹시정말 ㅇㅇ이랑사겨? 햇더니 네. 라는대답이돌아오더군요..ㅎㅎ 참어처구니없고 실망감이 크더군요.. 그 생각을 갖자는 시간에 사귀게 된것이니...음... 그래도 저는 그 여자아이가 싫지않앗습니다.
정말 좋아하기때문에 저는 그여자아이에게 다시전화하여 웃으며 말했죠
왜 거짓말쳤냐고..ㅎ 그랫더니 뭐가?? 라는말만 한 3번돌아왔고
저는 제입으로꺼내기 힘드니 너가말하라는말을 하였고 그다음말은
아..미안해...그때는 장난이였어,, 라는말이 돌아오더군요
정말 믿을수도 없고 믿지못할일이고 거짓말이라는것을 알지만 저는 거기서
아..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인정하는척하였죠 그런데 어떻게알았냐고 물어보는겁니다
저는 사실대로 말했죠 아는동생통해서 물어보았다 그랫더니 그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바뀌더군요
조금 화난거 같이..저는 사과를 하고싶었습니다 만나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집을갈생각이였지만
만나서 할얘기가 있다하니 문자로 하라고하네요 문자로 조금 장문으로 사과의 편지를써서 보내엇죠 그랫더니 답장이왔습니다 .. 거짓말을 친자기잘못도있고 뭐...어쩌고어쩌고
그래서 제가 짧은시간이였는데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잘지내라는말과함께 저의 문자는끝이났고
그아이의 답은 "오빠도 잘지내" 였습니다. 정말 목이메여서 말도 안나왔습니다
그아이와 얘기를 끈내고 집에오는길 제친구들이 그 연애중을 어떻게 봣나봅니다.
2명의 친구에게 전화가왔고 저는 말을 하면 정말 눈물이날것같아서 두친구 모두에게
좀있다 전화할게 이말과함께전화를끈었습니다.
음... 여기서 그일들은 짧은 기억으로 남고 끝이 났습니다..
지금은 그 아이의 전에 사귀던남자친구와 벌써 13년 친구네요 ㅎㅎ
같은 초등학교, 같은중학교, 같은 고등학교 한번도 같은반이된적이 없는친구지만
가장오래되고 마음을 잘 나눌 수 있는친구가 되었어요 ㅎ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어떻게든 그아이가 이글을 보고 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썻습니다
그아이를 ㅇㅇ라고 하겠습니다
ㅇㅇ아 정말 오빠는 너 많이 좋아했고 너가 싫어져서 안잡았던게 아니라
그냥 나쁜기억으로만이라도 안 남았으면 해서 처음에 잡지않았던거야
그래도 후회하여 잡으려가려는데 남자친구가 생긴 너에게 어떠한 말도
더 할 수가 없더라..세상에는 정말 나쁜 남자들도 많고 착한 남자들도 많은데
남자를 만날때는 이야~남자답다 멋있다 이런남자가 아니라 사람으로써
괜찮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겟다 그러면 좋았으면 좋았지 나쁜사람은 아닐것이니까
오빠가 사귀었던사람은 헤어지고나서 연락 안한다고했잖아 오빠가 잊지못한사람아니면
항상 오래오래 가던 오빠 연애사에 한획을 그엇다고 생각할게 뭐 이런일도있고 저런일도
있는거겟지 뭐 그치? 사람을 만날때는 절때 조건을 따지지말고 마음이 가는대로 만났으면 좋겟고...음 뭐..
마지막으로 나쁜사람만나지말고 남자로써가아니라 사람으로써 좋은남자를 만났으면좋겟다
오빠가 좋은남자가되서 기다릴게 사랑하고 미안하다
그리고 정말정말 보고싶다
글을 너무 못써가지고.. 읽어주신분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