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로 지내자는말 진심일까요?

그리움 |2014.08.05 17:11
조회 317 |추천 0

동호회에서 만나 한달정도 만났습니다

 

정말 저한테 잘해줬는데 제가 그만큼 보답을 못해줬어요 ㅠ

 

거의 매일을 싸움으로 보냈어요....그사람이 저한테 해준만큼

 

제가 받아주질 못하니까 항상 그게 싸움으로 번지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그 싸움이 힘들다기보다 서로한테

 

맞춰가는 과정?정도로 생각했구요

 

그동안 그사람은 저한테 지치고 실망하고 질려간것 같아요

 

그사람은 처음부터 저한테 100을 쏟았는데 저는 이제 점점 차올라서 100을 줄

 

준비가 되었는데 벌써 저한테 지치고 질렸는지

 

이렇게 계속 싸우다가는 사람마저 싫어질까봐 겁난다고...

 

저라는 좋은 사람 잃을까봐 겁난다고.....다시 예전의 친구처럼 돌아가고 싶다더군요...

 

나쁘게 헤어져서 서로 얼굴도 안보고 그런사이가 되기 싫다구요...

 

다음날 만나니까 웃으면서 평소처럼 대해주더라구요....연인에게 하는 다정함만 빼구요

 

저는 붙잡았는데 싫다더라구요....어짜피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꺼라고 여기까지가 좋을것 같다고......

 

첫날 너무 힘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전화를 거니까 받더라구요....

 

친구로 지내자는 말 진심이냐고 물으니까 그렇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같은 동호회에 있다보니 여러명 있는 단톡방에서 서로가 말하는걸

 

다 볼수 있다는 겁니다......그사람도 평소처럼 말하길래....저도 오히려 더 오버해서 잘지낸다는 걸 보여주는 식으로 말하고 있구요.....

 

어짜피 저한테 질려서 지쳐서 떠났으니까 제가 단톡에서 말을 하든 안하든 별로 신경도 안쓰겠죠?

 

저도 어짜피 헤어진거라면 다시 친구라도 돌아가고싶은데....아직은 감정이 안되네요...

 

그사람....저한테 돌아올일 없겠죠???

 

친구로 지내자는 말은 진심일까요??? 연락을 제가 먼저 해봐도 될지...아님 연락을 기다려야할지..

 

근데 제가 먼저 연락하기 전에는 왠지 연락이 안올것 같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그사람이 참여하는 동호회 모임에 가는게 좋을까요? 피하는게 좋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1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장기 연애 후 이별댓글11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