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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그냥사람 |2014.08.06 08:55
조회 25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남친과 4년조금 안되게 사귀고있어요
저는25살 남친은28살 서로 꽃다운나이에만나 지금까지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나이인 만큼
양쪽집안에서 슬슬결혼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근데 지금 고민이에요 평생 이사람과 함께지내도 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저희둘은 둘다 집안에서 보태줄여건이 되지않아요
저희집은 그래도 있는데 남친집은 빌라전세로 살아요
그래서 둘다 집안에 손벌릴 생각은 전혀없어요
그냥 둘이힘이닿는한에서 소박하게 결혼을 하고싶어요
굳이 빚까지 얻어가면서 결혼을하고 싶진 않거든요
그렇게 생각하고 내년에는 같이 살자는 식으로 얘기가나왔었거든요 근데 제가 생각하는 고민이 뭐냐면요
남친이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지않아요 회사에서 상사랑 싸우고 홧김에 그만두었거든요 남친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첨엔 저도 그래잘했다 다른곳 알아보면된다고 해줬지요 다른직장 알아보면서 한달만 쉰다고 하길래 그러라고했어요 근데 그게지금 4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전 남친만나고 일년후부터 꾸준히 적금을들고 있어요 남친도 적금을 든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집안사정으로적금을 해약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조금씩은 모으고 있다길래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지금 변변한 직장도없이 일당8만원 알바를하고 있어요..제가 중간에 몇번 직장은 언제잡냐고 얼른잡아야하지 않냐고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알겠다고 하고 진전이 없어서 어제 결국엔 속에있는말을 해버렸어요 그사람과 미래를 그리기엔 저의 불안한마음을 감출수가 없더라고요..그랬더니 오히려 저에게 화를내며 자기도 안다며 본인이 젤힘들고 답답하다고 하더라고요 몇번 다른곳에 이력서를 넣었었는데 잘안됐나봐요 자기더러 어쩌냐면서 ..지금전화기를 꺼놓고 연락이안됩니다..순간 제가너무했나 이런생각도 들기도하고 내가이런사람을 어떻게믿고 사나이런생각도들고..남친이 저에게 잘해주고 사랑해주긴 하지만 결혼은현실이다 이런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어떡해야 하나 잘모르겠어요 제가 괜히 남친자존심을 건든것도 같고..제가너무저만 생각하는 나쁜여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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