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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사건 / 대한민국 병역 제도는 조직폭력배를 양성하는 제도입니까?

민선주 |2014.08.07 01:23
조회 86 |추천 0

바른 대한민국이 되기 위하여

윤일병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확실히 처벌받는 것을 국민들이 확인하여야할 것입니다.

 

 

 

그동안 윤일병과 같이 꽃다운 젊은이들이 숨져갈 때마다

가해자 젊은이들도 그런 결과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과거가 있었을 것이다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와 같은 비극이 이어져가는 것을 막아야할 것입니다.

 

 

이번에도 잠시 떠들썩하였다가 어느 새 모두에게 잊히는 사건으로 마무리된다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선 젊은이들이 허무하게 목숨을 잃는 것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더욱더 만연하게 될 것입니다.

 

군에서의 이러한 행태가 확산되는 것 이상으로

가해자들이 사회에 복귀한 이후에도 사람의 목숨을 가벼이 하는 풍조가 늘어날 것입니다.

 

 

신체적으로 목숨을 잃지는 않더라도

가혹행위에 의해 정신적으로 사망하는 젊은이들까지 생각한다면

병역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나라를 서서히 죽여 나가는 제도인 셈입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조국이 되는 길은

국민들이 소중히 여겨지는 바른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바른 나라가 되는 것이

우리 스스로 조국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길입니다.

 

군 생활에서 배워야할 것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조국을 지켜나가는 전우애입니다.

 

 

너무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윤리성을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가해자 젊은이들도 어느 가정의 귀한 아들들일 것입니다.

그들도 그 가정의 자랑스러운 구성원이 되려면

타인의 목숨을 앗아간 것에 적절한 죄의 대가를 치러야할 것입니다.

 

일반인으로서도 아니고

나라에 봉사하기 위해 나선 젊은이를 죽인 행위는

가중처벌을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모든 관련 상관들이

방임적 살인자들로서 확실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자신들의 부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들이

어떻게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의 사랑하는 아들들을 맡아 책임지는 인간들이

자신들의 소행이 부끄러운 줄 안다면

스스로 처벌받기위해 나서야할 것입니다.

 

절대로 대충 넘어갈 것이 아니라

관련자들 한명 한명이 어떻게 처벌되었는지를

국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야할 것입니다.

 

동시에 앞으로 일어나는 같은 범죄에서도

관련자들이 확실히 처벌받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국민들이 군 환경이 나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군에서 만들어내는 허위 자료를 통한 확인이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제도를 통해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젊은이들이 엄두를 낼 수 없게 해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은

이렇게 아깝게 사라져가는 젊은이들이

없어야할 것입니다.

 

윤일병이 겪었을 그 고통과 공포를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2014년 8월 7일, 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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