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밥먹고 언니랑 얘기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우리언니는 지금 36세 꽃다운(?)나이의 노처녀에요
외국계 회사에서 있다가 갑자기 웹툰작가 한다고 회사를 관두더니
..프리랜서처럼 웹툰 그리는 듯 하다가 갑자기 또 가수오디션에 나가겠다고 하네요
나이가 36인데.. 이제 결혼도 좀 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언니말듣고 도대체 뭔가 하고 봤거든요
이거에요 35세 이상만 할수있는(그것도 여자) 오디션이라는데
여기 나가서 뭐 허각처럼 인생 대 역전을 하고싶은건지...
엄마는 그저 웃고, 아빠는 하라고 하고 동생이란 놈은
누나 뚱뚱해서 나가봐짜 떨어진다고 하고 끝
전 진짜 싫거든요.. 언니가 그냥 제발 정상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예 나갈거면
그냥 오디션 나갔다가 차라리 개망신 다하고 정신이나 차렸음 좋겠네요
그김에 경품도 따오고..;;( 농담입니다.)
아무튼.. 좀 얘기 듣고 언니한테 얘기 해주려고여
언니가 나가려는 오디션은
꿈을캐라오디션인데 보시고.. 쓴소리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