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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시 당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개무시 |2014.08.08 19:25
조회 892 |추천 1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

 

글이 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ㅠ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최근 한 달간, 상사와의 관계가 너무 불편하네요.

제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건지 누가 정상인지 댓글 부탁드려요

 

작은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3명이구요~

 

3개월 전 새로 들어온 실장님과 한달간은 사이가 너무 좋았어요.

 

실장님이 처음이셔서 잘 모르는 부분 하나하나 다 알려드리고

 

부탁하시는 거 해드리고 그렇게 지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명령하시고  반말을 하시는거에요..

 

야, 너네 이러시고  말씀하시면서 때리는 습관이 있으신데 ..

 

그걸 당하는 사람은 정말 고욕입니다

 

저의 일이 아닌것을 저에게 맡기시면서 자기 성에 안차면 짜증내십니다~

 

또 하루에 3번이상은 실수 하셔서 당황스러운 일이 생깁니다..고객을 대하는 부분에서 특히요!!

 

벌써 3달이나 됬는데 적응하실만도 한데 아니 이미 적응되셔서 저에게 이런식으로 대하시는건지..

 

왕과 하녀의 관계가 되버린것 같아요

 

저와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랑은 처음부터 같이 일하고 힘들때마다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지내왔는데

 

그냥 밥먹다 얘기하다 웃는 정도인데 그게 보기싫으신건지 회의할때 그걸 말씀하시더라구요..

 

(실장님은 다이어트 하신다고 점심을 안드십니다~그래서 점심시간에 그렇게 느끼신건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자기 무시하냐면서 다그치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시하는거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화가 안풀리신건지

 

회의 끝나고도 표정이 안좋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실장님의 계속된 실수로 인해 저도 너무 답답해서 회의시간에 말했습니다

 

실장님 이제 3개월 되셨는데 자꾸 실수하시면 제가 너무 바빠진다고 말씀드렸더니

 

지금 자기가 모른다고 개무시하는거냐 면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냥 무시도 아니고 개무시..

 

개무시는 저희가 당하고 있습니다..

 

그냥 신경써달라고 말한거라고 하니깐 그건 니가 상관할바가 아니다,어디 상사한테 지적질이냐

 

무슨...벽이랑 대화하는것도 이것보단 잘 통하겠다 싶더라구요..벽이랑 대화하면 화라도 안나죠..

 

저랑 제 직장동료가 같이 잘 지내는걸로도 자길 개무시한다 하시고

 

개무시는 진짜 저희가 당하면서 살고있습니다.!!!!!맞는것도 아니라고 하시면서 고집 피우시고..

 

항상 먹을껄 사와도 실장님께 먼저 권해드리고 무슨일 있을때마다 실장님에게 먼저 권하고 물어봅

 

니다 도대체 어떤 무시를 말하시는건지 말씀도 안해주시고 그냥 자기 개무시한다고 밖에 말 안하

 

세요

 

너무 격하게 말씀하시고 소리지르시길래

 

실장님 말씀이 너무 격하신것 같다고 저희가 듣기 너무 불편하다고 했더니

 

자기가 이정도도 말못하냐면서 알겠어요~존댓말해드릴게요~ 이러면서 비꼬시는거에요..

 

그리고 화나신건지 삐지시면 문닫고 들어가서 안나오시고 고객이 와도 표정이 안좋으시고

 

고객들 불만도 들리고 또 우울하시면 맨날 우세요

 

그걸 달래는라 정말 애먹어요.....이게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니..

 

믿을수가 없어요 ..현실이 아니다 꿈이다 부정하면서 살고있습니다..ㅠㅠㅠㅠ

 

제가 신경써달라고 말한 부분이 너무 예의없어보이거나 제가 하면 안되는 말인가요?

 

서로 지켜할부분은 지켜야된다고 생각해요..

 

야,너네,개무시,어따대고,감히 이런말들이 직장상사라는 분이 쓰는거에 충격먹었어요

 

여기서 버티는게 답일까요?경력을 오래 쌓고 싶어 들어온곳인데 도저히 버티는게 답은 아닌것 같

 

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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