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이틀 봐놓고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몰랐는데 오빠가 이 글 못 볼거라 생각하고 편히 쓸게요
오빠는 제 이상형이랑 거리도 정말 멀고 외모도 키도 목소리도 평균보다도 어쩌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을정돈데 오빠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착각을 잘 해서 조금만 친절해도 금방 호감이 생기는 사람이라는 건 아는데 보통은 바로 잊는데 오빠는 왜 아직도 이렇게나 생각나고 좋은지..
여친있으시단걸 안 후 멘붕 아닌 멘붕
오빠 우리 아는 사이지만 아는 사이는 아니예요
지금은 힘들겠죠 가까워지기도 친해지기도
좀만 기다리세요 진짜 성공해서 꼭 그 곳에서 만나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