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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 횡령한 상사 말해야할까요 ? 정말 답답해요

미쓰지 |2014.08.09 10:10
조회 2,319 |추천 1

안녕하세요  네이트 톡을 즐겨보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

 

 

회사생활은 연차로 2년되가요

회사 입사하고 나서 위 바로 선임이 그만두고, 4개월 있다가 팀장님까지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완전 신입일 때 혼자서 너무 큰 일일 치뤘답니다.

 

다행이 2개월 후 새 팀장님이 오셨고, 나름 좋으신 분이라 잘 지냈습니다.

사람이 모잘라서 인원 충원을 해야한다고 그래서 팀장님이 지인을 통해서

스카웃을 하고 제 위로 선임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이분은 회사이외에도 개인적으로 프리랜서를 하면서 되게 바쁘시더라구요

그것까진 좋은데 회사에 근무중에도 계속 개인적인 일을 하고

회사 일 때문에 만난 사람도 계속 본인의 개인적인 일로 연결지어서

회사일은 뒷전이고 본인 실속만 계속 차리더라구요............

 

팀장님은 본인이 데리고 온 분이라 터치를 안하고

일을 시켜도 꼭 둘이 두루뭉술 시켜서 일은 제가하고 나중에 본인이 한것처럼

포장하더라구요.... ㅡ ㅡ

 

그리고 또 업무를 제대로 마무리를 안하고

저의 의견을 얘기하면 이제와서 그런얘기 왜하냐면서 화를 내고

업체에 준 돈만큼의 성과를 못내고 항상 마무리가 안좋고

뒷돈 챙기나 의심 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희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서포터즈를 운영하는게 있는데

대학생을 상대로 하는거라 활동비 지급도 있고 꼼꼼히 해야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업무도 기존엔 제가 하던 업무였는데 나중엔 자기식대로 밀고 나가더니

저만 속빼고 업무에 대한 공유도없고 제 의견을 내면 다 뭉개 버려서 신경을 안썼습니다

 

마지막 해단식날만 얼굴을 비추러 갔는데 한 학생이 활동비에 대해 언급을 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니 3번 지급해야할 활동비를 지급을 안하고

본인이 챙겼더라구요 ㅡㅡ

회사 총무팀 대리한테만 살짝 얘기하고 지금 해결 중인것 같은데

대학생 친구들 한테 사정사정해서 부탁하고 돈을 받은걸로 사인을 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개찌질한 인간 ㅡㅡ 반말찍찍해가면서

 

정말 대학생 친구들이 그 사람 한명때문에 회사 이미지에 대해 별로고 정말

안좋게 인식하더라구요 . ..

제가 운영할 때는 정말 잘해왔고, 무엇보다도 그런 돈문제에 대해선 깔끔하게 했는데

,,,,

 

제가 화나는건 그 선임도 그렇치만 팀장이 너무 본인이 데리고 온 사람이라

믿고 제가 말해도 들으려고도 안하더라구요

총무팀 대리도 이번 한번은 넘어가자고 하구요

근데 계속 같이 업무하는데 거슬리고 진짜 다 까발리고 제가 그만둘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 사실을 팀장한테 얘기해야 하는게 맞는지... 아님 정말 넘어가야하는지

꼭 조언좀 해주세요

 

 

 

 

 

흥분상태로 써서 ㅠㅠ 오타 글의 문맥흐름 ㅠ 양해바랍니당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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