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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돌냥 라떼의 식탐 먹방

냥사모 |2014.08.09 14:14
조회 23,239 |추천 154

 

 

 

 

평소에 사료도 가리지 않고 잘먹어요

 

 

(탑이 앞의 빈접시는 라떼가 탑이것 다 뺏어먹은 결과물)

부직포 대수건로 장난하는걸 좋아하는데..

 

 

사료 먹을때는 장난걸어도 소용없음, 누워서먹는 프로.

 

 

단호박찐것 탐해요. 

 

 

 고양이우유, 애기도 아니면서 좋아해요.

 

 

 스틱간식 줄 준비하고 있으면 빨리 내놓으라고 호통쳐요..

 

 

 간식을 먹기위해 두발로 서는것쯤이야..

 

 

 닭가슴살 찢어주면 아줌마 손까지 먹을기세

 

 

 옥수수먹고있으면 자기도 하모니카 분다고 덤비고요

 

 

 서서 질질 흘리며

 

 

 영양제 준 아줌마 손가락에 남은것 없나  다시한번 점검

 

 

 영양제에 직접 돌진도 불사

 

 

 

 그에 비해 탑이는 먹을것앞에서 초연합니다, 지몸 그르밍이 더 중하지요

 

 

 물은 물이요,,

 

 

 간식은 간식이로다..

 

 

 

 항상 탑이가 안먹는것, 남긴것까지 싹다싹다 먹어버림.

 

 탑이가 간만에 입맛에 맞는 간식있어 좀 먹어볼라치면

그 옆에 붙어서 간식접시에 앞발하나라도 대고있어요,

탑이가 좀 먹다 남기고 갈것을 알고 바로 흡입할 대기중,,

(라떼 아무리 털이 풍성하다지만,,여동생이 오빠 머리크기 2배 orz)

 

 

라떼 한창 클때이고 먹는것 예뻐 간식 가끔주긴하는데,

자꾸 살이 찌는것같아 탑이위주로 먹이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요래요래 귀염을 떠니 마음이 약해지고요,

 

 

 먹고 신나게 놀다가는 이렇게 뻗어 잡니다.

 

 

아주 세상 편하지요, 이런 모습 보면 그 덕에 저도 세상 걱정 잠시 잊을수 있고요^^

 

 

지난 일요일이 라떼 생일이었어요,

탑이는 정확한 생일도 몰랐던데다가 고양이한테 뭐 이런걸 하나 싶었지만

평소에 주는 간식, 맨날 더 달라고 냥냥거리는데 이날만이라도  더 마음놓고 배불리 먹어보렴

하는 마음에 초만 1개 꽂아봤어요.

태어나서 엄마젖도 많이 못먹고 엄마와 일찍 헤어져 분양하는곳에서 사료도 넉넉히 못얻어먹어

이렇게 식탐이 많아졌나 싶어 짠하기도 했거든요,

빨리 안주고 사진찍는다고 썽난 얼굴..

 

결국 촛불 끄기도전에 먹겠다고 덤비다가 눈썹 몇가닥 그슬렸습니다.

 

 

초 꺼진 직후..

뭔가 표정이 심각해요,, 지난번 라떼 사진보시고 얼굴에 귀여움이 묻어있다는 댓글주셨었는데..

이 고양이얼굴에는 무엇이 묻어있을까요..?

저는 북유럽 어느나라,, 외골수할아버지의 고집스런 얼굴이 보인달까.ㅎ  

 

주방에서 식사준비하고 있으면 계속 저렇게 저만 주시합니다.

나 먹을것도 빨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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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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