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랐네요;;;;;
제 글로 기분 불쾌하셨을 분 죄송합니다.. 글 지울려고 했는데 그래도 좀 해명이 필요할 것같아서요.. 조금만 제 입장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사다 해먹고싶은데 못하게 막으시니까 결국 주는대로 먹어야되는 입장인데 저는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이 저랑 잘 안맞아서..좀 투정을 부렸던 것같네요.. 오늘 엄마께 죄송하다 말씀은 드렸구요 아무 말도 안하시고 줄곧 티비만 보고계씨네요 오늘 아침은 제가 알아서 먹었네요.. 앞으로 투정 안부릴게요 쓰레기같단 말도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 야속스러운게 제 입장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저에 대한 비난과 욕을 쉽게 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스무살 여자구요 엄마랑 도저히 못살겠어요
용돈받는 날에는 밖에서 사먹지만 용돈다떨어지면 어쩔 수없이 집에서 밥먹는데요 대체 맛대가리없는 것들만 해요ㅡㅡ콩나물무침이나 연근이나 시금치 볶은 김치등등 이런 것들만 하는데 좀 맛있는 걸 해달라그러면 계란찜?? 그것도 한번 해주다 말아요 참다못해 제가 요리해서먹는다그러면 입다물고 처먹으라 난리난리치고ㅡㅡ 반찬투정하는 건 잘못된 건 아는데 대체 먹을 맛안나는 걸 하잖아요 제가 욕먹을 거같은데 매일매일 고기반찬없이 저런 것만 한다생각해보세요 어제 일인데요 기분도 가뜩이나 안좋았는데 밥먹으래서 가보니까 오이소박이랑 가지무침인가? 그거랑 미역나물같은건지 그거랑 청국장.... 너무 짜증나서 쓰레기같다..라고 했어요그랬더니 엄마가 갑자기 반찬들을 싱크대에 다 부으더라고요 기가 막혀서 왜그러냐했더니 아무말없이 방으로 가서 울더라고요저 어째야되요?사과해야되요?그러기엔 너무 짜증나고 어이없긴하고 그걸 버리는거보니까 정떨어지고..근데 제가 잘못한 거같기도 해요..조언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