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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임신을 했습니다

지금 너무 복잡해서 글이 이상할 수는 있지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18살 평범하게 공부를 하는 여학생입니다. 제 동생은 17살 여학생입니다.

부모님이 예전부터 저는 첫째라고 공부를 열심히 시키시고

동생도 안하게 하진 않지만 저보다는 풀어주시는 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동생이 놀러다니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공부도 열심히 했고 시험도 잘보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학에 저는 학원을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다녔고 동생은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생은 친구들과 많이 놀러다녔고 남자친구가 생긴걸 카스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번도 크게 잘못을 하지 않은 동생이라서 그런지 믿고 알아서 헤어지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4일전 학원을 갔다와서 밥을 먹을때 동생이 아프다고 먼저 잔다는 엄마의 말씀을 듣고 동생 방에 들어갔습니다.

동생은 예상대로 자고 있었고 컴퓨터만 보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화면만 꺼놓은 상태에서 화면을 켜보니 검색결과에 임신 증상? 이런식으로 검색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때 당장 깨워서 얘기하고 싶었지만 내일 얘기해야지 하고 잠안오는 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원을 갔다와 밥을 같이 먹고 자연스럽게 동생을 방으로 불러 어제 컴퓨터에서 봤던걸 물어봤더니 동생은 모르는 척 하더니 나중에는 울었습니다.

동생이 한심했습니다. 부모님도 저도 동생을 믿었고 한번도 실망을 안 시켰던 동생이었기에 더 실망하고 미웠습니다.

동생한테 한심하다 누가 그렇게 키웠냐 하면서 엄청나게 혼을 냈습니다.

그 이후로 동생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동생과 먼저 말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부모님한테 말해야 하나요?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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