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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에서 줄서지 않는 아이와 무개념 아이엄마.....

현명한엄마... |2014.08.14 09:10
조회 2,231 |추천 3

몇주전이었어요...친정엄마와함께 아이를데리고 한 키즈카페에 갔어요...그곳에는 기차와 회전목마가 30분간격으로 교대로 운행을 해요...

노래가나오며 안내방송이 나오면 아이들이 줄을서지요...

저와 제 아이도 줄을서 있었어요...그런데 어떤 남자 꼬마아이가 눈치를 슬슬보며 뒤에서 앞으로 슬금슬금 가는거에요...

결국 맨앞으로가는데 큰아이들이 있고해서 큰아이들은 줄안선다고 뭐라하고 밀치는 경향이 있어서..저와 친정엄마는 아이에게

"애기야..이렇게 앞으로오면 니가 서있던 자리도 뺐기고 누나형아들이 줄안선다고 뭐라해..큰일나...애기자리 어디야??"

하며 그아이가 원래 더있던 부근 다른아이들 사이 중간줄에 보내주었어요...

근데 아이가 낯선사람이 얘기해서 놀랐는지 울더라구요...그래서 울지말라고 달래려고하는데 아이는 바로 엄마에게 뛰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딸 차례가와서 일단 기차를 태우러 들어갔고 친정엄마는 밖에서 기다렸어요..

기차를 태우는데 큰소리가 들리는듯싶어서 설마..했는데 다태우고 나가니 아니나 다를까 그 울던 아이의 엄마가 친정엄마께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뭐라하더라구요..

본인아이 왜 울리냐고....그래서 친정엄마는 애기엄마 그런거아니야..하며 설명하고 오해하지말라며 어깨를 톡톡 했지요....

그랬더니 그 아이엄마 친정엄마께 어딜치냐며 또 고래고래 소릴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얘길했죠...아이가 뒤에 줄서있다가 앞으로오길래 우리가 다시 줄을세워줬다... 근데 아이가 낯설었는지 울더라....그리 설명하니 그렇게했는데 본인아이가 왜 우냐고 따지더라구요...

얘기했지않냐..낯설어서 그런거같다고....다시 설명을했죠...

몇번을해도 제 친정엄마만 계속 째려보며 버럭버럭 소릴지르더라구요...

정말 화가나서 욕이 나갈것 같은마음 누르며..."아..말귀더럽게 못알아듣네..." 라고했어요...

물론 저말도 심하긴했지만 친정엄마께 계속 소리지르고 이아줌마가 이아줌마가 손가락질하는데 참을수가 없었어요......

암튼 저리 얘기하니... "뭐요??더럽고 어째요??" 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깨끗하게 잘알아듣고 계속 우리한테 화내는거냐고...아이를 때린것도아니고 심지어 야단치치도않고 기차 줄 중간에 넣어줬는데 우는걸 어떡하냐고 저도 화를냈죠...

 

그여자 계속 식식거리며 친정엄마를 째려보더라구요.....

정말 욕하고싶었습니다....... 그때 사장님이 오셔서 여기서 이러면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맞아요..애들많은 키즈카페서 어른들이......그래서 저도 걍 친정엄마께 엄마..그만하고 애데리고놀자..상종하지말자... 라고 얘기하고 자리를 피했어요..

 

그여자가 가지도않고 현관에서 사장이랑 얘기하며 또 소리지르고 있더라구요...

 

제가 오지라퍼였나요???제가 잘못한건가요?? 뭐..주변 지인들이야 제 지인이니...저한테 뭐라 하진 않죠....

그래서 판여러분께 여쭤보려합니다....

저는 서울출신이아니고 지방 출신입니다...애기도 친정에서 2년키우느라 지방에서 2년 잇었죠...

그동안 키즈카페 다니고 서울에서도 다녔지만 아이들이 싸우거나 울거나하면 본인아이 먼저 타이르는 엄마들이 많았어요..그래서 제가 너무 안일했던건가요?? 저아이엄마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제가잘못한건지 혼돈이오네요...

 

냉정하게 댓글 부탁 드려요....(맞춤법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__) )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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