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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떤지 모르겠다

너가 항상 네이트 판 하길래 여기다가 글을 써볼게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그냥 잡히지 말걸

한번 두번 세번 그렇게 반복되는게 그때는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해왔기에

그때는 정말 너의 모든것을 용서하고 다 잊고 새출발 할 자신있었는데

다시 예전의 우리로 돌아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단순하게 내 착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착각이 아니라면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거고

이별 후에 항상 잊어야지 다신 안만나야지 만나면 안되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잡으려는 니 모습,말투 너무 진심이 담겨있어 마음 단단히 먹었던 다짐도

무너져 내리더라 내 주위 사람들 다 나보고 병신병신 거리면서 손가락질 하면서

왜 다시 만나냐고 비아냥 거려도 비아냥 거리는거 손가락질 하는거 욕하는거

참는게 아니라 감당할수 있었는데 이것만큼은 너가 안무너트릴 거라 생각했는데

그것 또한 내 착각인것 같더라

어쩌면 그냥 너라는 사람은 나한테서 잠깐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그걸 인연이라 생각하고 잡고있었나보다

그래도 계속 반복되도 너랑 다시 만나는 날은 행복했던것만큼은 확실한데

무심하게 또다시 나를 내치더라..

어찌보면 고맙다

너로 인해서 정말 내가 강해지고 감정에 연연하지 않을수 있고

사람을 깊게 볼수있는 계기가 생긴것 같다

앞으로는 정말 증오할수도 있을것 같아,아니 증오할거야

내심정 죽어도 모를거야 항상 내치기만 했던 너니까

너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한테 준비 안된 이별을 선고 받아봐

다시 한번 믿었던 그사람한테서 배신 당해봐

얼마나 처참하고 내자신이 얼마나 망가져 가는지

난 이렇게 살고 이런식인데..

 

넌.. 어떤지 모르겠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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