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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놓아주어야만 하는것일까요???

男182 |2014.08.21 19:57
조회 366 |추천 0

안녕하세요 판 유저님들

 

고민이 있어서 글을 끄적이게 되었는데 말주변이 없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살연하인 여자친구를 약1년동안 사귀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만나 여자친구가 먼저 고백하게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흰 진짜 서로 결혼해도 되겠다 할 정도로 그런 맘을 가지면서 만나고 있었습니다.

 

종교, 가치관, 등등 서로 맞는게 많아서 이기도 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졸업을하여 일을하고있고 저는 학생신분으로 현재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즈음에, 제가 뜻하지않게 해외여행을 가게되어 한달동안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방학동안 여행계획도 잡고 데이트계획도 잡고 행복한 상상을하며 지내왔다가 난데없이 해외여행

 

을 가게되자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가지말까?" 라는 말을 하였지만, 여자친구는

 

살면서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되는 계기가 몇이나 되겠냐 하면서 꼭 갔다오라고 귀국하면

 

더 재밌게 놀면 되지 않냐고 말을해주어 기분좋게 가게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여행중에 선물도 몇개 사면서 행복한마음으로 귀국해야겠다라는 생각을가지고

 

있을때, 귀국을 몇일 앞둔 날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그 전부터 고민거리였던 여자친구 어머님의 반대가 심해져서 그랬습니다.

 

이 얘기를 하면 대부분 핑계라고 하실텐데, 저흰 만난지 200일정도?? 됬을즈음부터 계속

 

이 얘기가 나오곤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오빠가 어머님 한번 만나뵐까?" 이런말을 하였지만,

 

여자친구는 "절때로 만나지 않으실꺼야!" 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한번도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교제하는것을 반대하신다는게 여자친구를 귀하게 생각하여 그러신걸로 생각하면서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교제반대이유가 '남자친구 만나는데 돈을 왜쓰냐', '교회는 뭐하러가냐',

 

'월급타면 죄다 남친한테 쓰고 나한텐 코딱지하나 없냐' 등등 이였습니다.

 

처음에 여자친구가 "엄마가 오빠 교회다녀서 되게 좋아하시네" 이런말을 들었을때에는

 

교제시에 문제가 없겠구나 생각을 하였는데, 갑자기 이러시니 너무 힘이 듭니다.

 

다시 붙잡아도 몇일 안되어 "그냥 헤어지자, 너무 힘들다 내가 집나왔는데 오빠랑 헤어지면,

 

난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사냐 헤어지자" 이런말이 되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친구는 편부모 가정이여서 저희 부모님이 곱게보시는 편은 아니여서 제가 무턱대고

 

"오빠만믿고 집나와서 같이살자" 이렇게 말하기는 책임지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혼을 현실이 반영되어야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서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밥잘먹고, 아프지말고, 교회도 잘 다니고 이런말을하면서

 

깨끗하게 잊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몇일전에 연락이 왔는데 우연치않게 여자친구가 어머니 통화내용을 들었는데,

 

어머니께서 지인분이 아는 사람을 딸에게 소개시켜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들었을땐 너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전 여자친구 사귀면서 데이트비용 제가 더 많이내었고 여자친구에게 생색낸적없었고,

 

여자친구에게는 적금들어서 나중에 혼수마련할때 크게 보태 써라 이런말을하면서

 

지갑을 못벌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어머니 선물 사드리면 어머니께선

 

돈으로 바꿔서 가져오라는 말을 되풀이하셔서 선물을 안사드리는 것이었는데,

 

어머니께서 반대하신 이별사유를 듣고 너무 돈,돈,돈 을 내세우는것 같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소개시켜주겠다는 지인 아는 분도 돈이 많은 사람이였습니다.

 

진짜 저 너무 화가많이나서 생각없이 집나오라고 말을 내뱉었는데, 그리하면 여자친구는

 

가족을 잃게되는것이라 다시 정정해서 말하였습니다.

 

몰래 만나서 때가되면 다시 말씀드리자! 오빠가 기다려줄께

 

그러나 여자친구는 정리하려고 맘을 먹은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내가 자기를 만나기에는 본인이 너무 하찮은존재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전 여자친구 너무 사랑합니다.

 

이런사유로 이별하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여 놓아주는것도 맞다고 생각은 듭니다.

 

판 유저님들 저 어떻게 행동을해야할까요?? 제 부모님을 설득시켜야 할까요??

 

아님 놓아주어야할까요??

 

여러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말주변이 없는 난잡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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