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건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 ;;;ㅋㅋ
얼마전에 핸드폰 바꾸면서 사진정리하다가 옛날 과거 모습사진을 보게됐는데
새삼 살을 많이 빼기는 했구나 감회도 새롭고 뭔가 오묘한 감정에 글을 남겨봅니당
주변에 저런애 한나쯤있지 하는 맘으로 봐주세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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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기 시작한건 ....음 ....태어나서부터 ????
복에겨운 소리를 쫌하자면 저희 아빠는 요리사예요 ㅠㅠ
그냥 요리사도 아니고 호..호텔 주방장으로 일하셨던 터라 어릴때부터 안먹어본거
못먹어본거 없이 아주 닥치는데로 먹었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들어가기전까지는 키도크고 몸집도 남들보다 크고
아직 미취학생이라고하면 놀랄정도 ;;;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3학년이 넘었을때였나?
엄마가 용돈이라는걸 주기 시작하면서 폭풍 군것질로인해 살이 야금야금 찌기시작하더니 ....
4학년을 올라갈때 작년여름에 입었던 반바지가 팬티가 되어있더라구요 ;;;
당연히 맞겠거니줄알고 수련회때 장기자랑할때 입으려는순간 안들어가서
개당황 찌질하게 울며불며 무대안올라간다며 안한다고 개 난리를 쳤던 기억이 ;;
겨우겨우 담임선생님 반바지를 입고 울상으로 인디언춤을 췄던...아픔이 ....하 ....
그렇게 망신을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먹고또 먹고 또또 먹고 ...ㅋㅋ
학교끝나고 핫도그 학원가는길에 아이스크림,과자 학원끝나고 떡볶이^^;;
간식퍼레이드 ...망할 학원도 한두개 다닌것도아니고 3개씩 다녀서 끝날때마다
간식간식간식!!!!!!!ㄱ'ㅣㅑㅂ젇리ㅑㅁ벚ㄱㄷ리가님ㄴㅇ리ㅑㅁ ㅓㄹ
하 .......
고학년이 되면서 여자들은 웬만하면 성장이 멈추게되잖아요 ,,,그 시기에 맞쳐
폭풍성장과 동시에 살이 뒤룩뒤룩 ......키도크로 살도 찌기시작하니까
징그럽게 튼살이 ........어우 .....아직도 남아있다요 ㅠㅠ
허벅지 옆구리 팔뚝 할거없이 터버렸어여 ....살을 빼도 이건 어쩔수없나봐여 ㅠㅠ
그렇게 6학년이 되서 현재 키 174cm ...몸무게 80kg달성^^!!
엄마는 중학교가면 다 빠질거다 빠질거다 주문을 걸어줬지만 ..ㅋㅋㅋ ^^;
중학교가기전에 살빠진다는 엄마말은 다 뻥이었고 ....
좀더 살빼고 사야지 교복딱맞게 줄여입을꼬닷>_< 했던 허황된 꿈은 빠이 ㅋㅋㅋㅋ
그냥 가장 큰사이즈를 입어야 겨우 잠기던 교복마이ㅋㅋㅋㅋㅋ아 새록새록 추억돋는당 ㅋㅋ
우선 간단하게 에필로그? 처럼 써봤는데 .....
아직 제 다욧이야기는 시작도 안했어여 ㅋㅋ반응 좋으면 2탄 곧 올려볼게용ㅋㅋㅋ
저 .............소심해요 ...........오늘은 맛뵈기로 중학교 입학식사진은 죽어도 없네요 ;;ㅋㅋ
그래도 조금 빠졌던 고등학교입학때 닭강정 먹던 사진 투척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