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방탈 죄송합니다ㅠㅠ여기가 제일 활발한거 같아서요..ㅎㅎ
풋풋한,,,아니 이제....더이상 새내기가 아니어도 정말 아닌...ㅠ
13학번! 제주에 사는 여대생입니다ㅎㅎ
고딩때 만난 남자친구를 군대를 보내며 이별한 이후로
몇번의 소개팅 정도만 해보고 그냥저냥 살았네요ㅎㅎ
요즘 제게 있어서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에게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친구가 있는데 요즘 그 친구가 저의 마음을....
많이 들었다 놨다 하네요~
지금 유학중이라 저는 한국에 있고 그 친구는 영국에 있습니다ㅠㅠ
휴학을 할 예정이라 2월에 들어오는데 방학마다 한국에 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하면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대화나 행동들을 합니다
사실 저희가 태어나기 전 부터 가족끼리 알던 사이라 막 어색하고
남녀사이의 그런 묘한 긴장감이나 그런 거 없이 지내왔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남자로....ㅎㅎ보이기 시작하고 행동도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요!
방학을 맞아 한국에 오면 항상 저에게 먼저 연락을 합니다~
메시지나 카톡을 보면 보낸 시간이 나오는데 밤에 늦게 도착하면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한국에 왔다고 연락해주고 만나자고 하고 적극적인 친구입니다
그리고 만나면 안부를 묻고 항상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봅니다
없다고 하면 안도하는 표정과 함께 아직 없구나ㅎㅎ 나도 아직 없어ㅎㅎ 하면서
뭐랄까...그 느낌 있잖아요 왜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물어본게 아닌거 같은 느낌?
그리고 이상형에 대해서 그렇게 질문이 많아요...ㅋㅋㅋ
그래서 소개시켜줄거야? 라고 하면 그것도 아니래요~
그 친구중에 정말 잘생긴 얘가 있는데 걔좀 소개시켜달라고 제가 적극적으로 막 이야기도
해봤는데 머리가 짧아서 지금은 별로라는니, 걔 알고보면 그냥 그렇다느니 등등.....이러저러 핑계를 대면서 절대 번호도 안알려줍니다...ㅋ
이건 좀 아닌가??....ㅠ 무튼...ㅎㅎ
또 나가서 뭐 사먹자고 하면 집에서 먹자며 밥도 차려주고
옷을 골라달라며 쇼핑도 하고 그렇게 보냈네요~
사실 한국에 와도 자주 만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 친구도 자기 생활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만나고 하니까요~
만나면 그,,,,직접 표현은 안해도 촉이란게 있잖아요~ 그래서 아 얘가 나에게
마음이 없진 않구나....라는 생각은 드는데 걔가 다른건 다 적극적이도
여자에게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보다 부끄러워하는 성격이라
저에게 직접적인 표현은 안하지만 느껴는 집니다ㅎㅎ
저혼자만의 착각이라면.....슬프겠지만요ㅠㅠ
그래서! 제가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저도 직접은 표현하기 어렵고 또 길게 이어져 온 친구관계가 깨질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어서
그 친구의 누나! 저에겐 언니ㅎㅎ에게 한번 마음을 털어놓아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ㅠㅠ
그 언니랑은 같이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친해졌고 언니도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
진짜 누가데려갈까 조마조마(?)하게 되는 너무 친근한 언니입니다ㅎㅎ
그래서 언니의 도움을 좀 받으려고 하는데.......좋은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