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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다 이룰수는 없는건가요?

21녀 |2014.08.27 01:47
조회 9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삼수하고있는 21살 여자입니다
사실 저는 한국에서 살고있기에 적어도 서울에 있는
대학은 나와야지 하는 목적으로 삼수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힘들긴 하지만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 최선은 다하고있어요
오늘 한 친구를 만났어요 그친구는
대학생이고 잘꾸미고 다녀요
제가 공부만하다보니 꾸미질 않아 옆에 같이 다니니
저 스스로도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더군요
친구보고 느낀게 와 진짜 이쁘다 풋풋하다
같은 나이인 나는 이렇게 폐인처럼 공부만하는데ㅠㅠ
(친구는 참고로 전문대다녀용)
별 감정을 다느꼈어요..그래서 친구보고아 나도
너처럼 이뻐지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친구가 21살이나 됬는데 너무 안꾸민다고
아무리 공부중이라도 그렇지 좀 꾸미고 다니라고
그러더군요 전 솔직히 만감이 교차했어요
물론 여자니까 저도 이뻐지고싶고 그렇죠
살도 혼자 많이 뺏어요 근데 공부..학벌..
이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정말ㅠㅠ
제주변보면 인서울 대학다니는데도 명문대
다니고 싶어서 삼반수 하는얘가있는가하면
고졸로 그냥 자기가꾸고 꾸미고 남자친구도 사귀면서
적당히 사는얘도 있구요..대부분 제친구는 전문대 다녀요
삼수하고있으면서도 항상 여러감정이 교차해요
하루는 이번엔 기필코 좋은 대학에 합격하고싶다
이런 기분이 들어서 공부 12시간넘게 하는날이
있는가하면 또 하루는
아ㅠㅠ너무 외롭고힘들다..다들 연애중인데 나만 솔로고
지금 이길이 맞는걸까??삼수 괜히한걸까?
이런 기분이 들어요 진짜 너무 기복이 심해요ㅠㅠ
근데저는 꼭 좋은대학에 다니는것만큼 행복한건
없을것같아요 반면 연애는 언제든지 할수잇는거고

또 다른사람들말 들어보면 20대초반만큼
자기가 하고싶은거 할수있는 나이는 없다잖아요
풋풋한 연애도 이때뿐이라고 하시고..
솔직히 좋은대학은 가고싶긴하지만 공부로 이모든
세월을 써버리고 싶진 않거든요
연애도하고싶고 알바 운동 동아리 봉사 유학
해보고 싶은건 정말 많아요ㅠㅠ

재수때는 이런기분은 안들었는데
삼수라 그럿지 잡념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제주위 저빼고 다커플이에요..
진짜 외로워서 혼자 운적도 한두번이 아니구요ㅠ
20대초반을 수능에 다 바치고 풋풋한 연애도
해보지 못한채 결혼적령기가 되어서야
서두르게 선을 봐서 결혼하는건 아닌지도 걱정이
됩ㄴㅣ다ㅠㅠ연애가 진짜 너무하고싶긴한데
솔직히 지금 하면 안되는 상황이기도하고..

잘모르겟어요..하나를 택하면 나머지를를 포기해야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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