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이라고 뻔히 써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읽어보고 악플을 왜 남기나 모르겠음. 글 못읽음? 뭔 심보임?
남의 인생 지적질 할 시간 있음 댁들 인생이나 열심히 살길 바람!
더이상 내 입 더러워지는거 싫으니 조용히 신고 했음..ㅋㅋ 그냥 꺼져라 새꺄
오우 별거 아닌 댓글에 부글부글 끓긴 하네요
꿀이랑 사귄 이후엔 진짜 조용히 살고 있는데 ㅋㅋㅋㅋ
인기글에 간당간당 10위에 올라 있던데 그냥 내려줬음 좋겠음 에휴..
우리 꿀 보고싶당
꿀 누가 나 욕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비도오고 그래서 센치해지는뎅ㅠ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오늘은 글 없음 ㅋㅋ
은 아니고 그냥 짧게 에피소드 하나만 적고 가겠음
꿀이 우리집에 놀러오던날
만화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피자도 다 먹고 할일이 없었음
그러다가 소파에서 눈만 꿈뻑거리면서 꿀 보고 있었는데 슬슬 장난치고 싶었음
아! 이때는 고3 1학기였기 때문에 나만의 짝사랑 시절 ㅠㅠ
눈알 또르륵 또르륵 구르다가 꿀 볼에 쪽하고 소리나게 뽀뽀함
꿀 완전 화들짝 놀래서 나한테 헤드락 검 ㅋㅋㅋ
뭐 내가 그렇다고 가만히 당하겠어?
헤드락 건 상태에서도 마구 뽀뽀하려고 달려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은 식겁하고 ㅋㅋㅋ 서로 이리저리 뒹굴다가 마지막으로 진짜 볼에 꾹!!!!!!!!!!!
순간 빠직!!!
내 팔이 빠져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저 지하끝에서 밀려오는 아픔! 극심한 아픔에 나는 뒹굴뒹굴 구르기 시작했고
바로 119 불러서 응급실에 실려감 ㅋㅋㅋㅋㅋ
꿀은 나보다 더 정신이 나가있었고..눈물이 그렁그렁 ㅋㅋㅋ
의사들은 다큰 남자애가 팔빠지는건 흔치 않은 일인데 뭐 하다 이리 됐냐 물어봄 ㅋ
그렇다고 내가 뽀뽀하려다가 저놈이 팔뽑았다 할수없고...
순간 기지를 발휘해서..ㅋㅋㅋ
레슬링하다가요 ㅋㅋㅋㅋ
레슬링? 선수는 아닌것 같은데?
아 그냥 레슬링하면서 장난치다가요..
음..암튼 한번빠지면 자주 빠질수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온 보호자한테도 레슬링으로 빠졌다고 의사쌤이 말씀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날 이후 우리 꿀은 나한테 발이 손이 되도록 싹싹 빌.......지는 않고..ㅋㅋ
급식실에 밥도 가방도 다 대신 들어다 주고 그랬음
아프냐고 마사지도 계속 해주고
(이건 너무너무 좋았음 ㅋㅋ 아프니깐 스킨십도 자연스럽고 ㅋㅋㅋ)
근데 팔 빠지면.........진짜 죽게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시키ㅋ 저도 뽀뽀하니깐 좋았으면서 ㅠㅠㅠㅠㅠ
암튼, 오늘은 여기까지..!
질문있으면 댓글 달아주셈
악플은 다 신고함!
악플러가 이래라 저래라 안해도 조언해줄 좋은 사람들 널리고 널렸으니..신경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