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1여학생입니다.
바로본론부터 들어갈게요 울면서 쓰는거라 내용이 엇갈려도 오타가 나도 이해 부탁드려요
저는 3남매중 둘째입니다 위로는 고3언니 밑으로는 초6남동생이 있어요
원래 둘째가 첫째나,막내에 비해 예쁨받지 못하는게 있잖아요. 제언니는 외가나 친가에서도 장녀라서 항상 친할머니,외할머니가 언니만챙기고 동생은 남자이고 막내여서 ㅊ윗분들 모두 동생만 챙깁니다. 예를들면 설날에 세뱃돈이 제가 언니하고는 30만원넘게 차이나고 남동생하고는 20만원넘게 적어요.
어렸을때부터 항상 서운하긴 했지만 별다른 불만없이 살아왔어요.
앞에서 말했다시피 외할머니는 언니랑,남동생만 챙겨요.
제가 아무리 애교피고,말걸어봐도 항상 무심히 대꾸하지만 저희언니나 동생은 가만히 있어도 마냥 좋다고하세요.
항상 주방일은 제가 도와드리는데도 절 예뻐하지 않으세요.
너무밉고 서운했지만 전 둘째고 여자니까 넘겼죠
저희 언니가 지금 고3이어서 대학준비를 하는데요. 워낙 점수가 낮다보니 in서울은 무리일것같아서 엄마,아빠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알아보고 계셔요. 엄마가 외할머니께도 말씀을 하셨나봐요. 외할머니도 '어디대학이 낫다더라 이점수로는 이대학은 갈수있다더라' 이러시면서 항상 엄마께 전화를 하세요.
어느날 외할머니댁에 갔는데 저와 얘기하는걸 싫어하시던 외할머니께서 갑자기 다정하게 제이름을 부르시더니 "너라도 sky는 가야한다. 너라도 못가면 할머니가 쪽팔려서 고개를 못들겠다"하시네요. 처음에는 웃으면서 넘겼는데 만날때마다 부담스럽게 저만 챙겨주시네요
정말 기분 상합니다. 저를 자랑스럽게 여기고싶어하는 태도가아니라 저의학력으로 자랑하시려는 외할머니 때문에 정말 기분 나쁩니다.
갑자기 문제집을 10권넘게 사다주시고,용돈도 주시면서 sky만 말씀하십니다.
엄마도 방금 언니랑 대입문제로 싸우다가 갑자기 제방에 들어오시더니 "너만믿는다" 이러셔서 갑자기 울컥해서"정말 엄마도 외할머니도 뻔뻔하다고 생각안드세요?" 이렇게 말하고 말았습니다. 엄마께 너무 무례하게 말씀드린것깉아 죄송하네요.
님들 제가 어떡해야지 외할머니가 저에게 그만 sky를 말씀하실까요 하루하루가 부담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