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우 더웠던 9월6일 토요일.
텐트까지 짊어지고 오신 슬스님과 락페스티벌이라고는 생전 첨가보는 하늘의여왕과,
이미 모든 락페는 내가 점령했다! 라는 포스가 좔좔 느껴지는 디스코님은
88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렛츠락 페스티벌’ 이 열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죠! 후훗-
두둥! 당당히 프레스카드를 목에 걸고 유유히 입장!
(요놈요놈 중독성 있어요.... 끝나고 집에 갈때도 왠지 목에서 빼기 싫은 그런 중독성이요..호호호)
‘2008 렛츠락 페스티벌’ 이여! 우리가 왔도다!!! 제대로 흔들어 보게~~~쓰~ㅋ
렛츠락 페스티벌!! 넌 이미 내가 접수했다구...후후
텐트와 돗자리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오신 슬스님. 진정한 락페의 달인이라고 해두죠.흠흠

아니 이게 뭥미...??????????????@。@
생전처음보는 광경에 하늘의여왕 눈이 똥~~~그랗게 변해버려써요 >.<
살면서 가수 콘서트조차 (서서 공연보는걸 젤 싫어한대요....)가본적 없는 여왕.
엄청난 사람들이 한꺼번에 서서 소리를 질러대는 모습과
귀가 찢어질듯한 락에 벌써 부터 집에 가고싶어 하는 눈치군요........
저 텐트가 보이십니까? 슬스님께서 직접 가져오신 텐트예요.
분명 디스코님이 락페스티벌에 가면 텐트친 사람들이 많을거랬어요.
하지만
아 무 도 없 군 요....
그건 1박2일이나 2박3일짜리 락페스티벌에나 가면 텐트가 종종 보인대용...
저 텐트를 설치하면서 정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매우 부담스러웠어요....우린 왜 이래야 할까요..평범할 순 없을까요...
텐트앞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돼지같이 계속 먹어대던 슬스님은 사진속에서도 햄버거를 들고 계시네요. 
와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보내며 공연이 진행중이였습니다.
그 곳에 10분만 있으면 바로 저들과 동화가 될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다들 어찌나 개성넘치던지!!! 렛츠락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만나볼까용?ㅋㅋ
목이 엄청 타시나봐요..;;; 생수병을 도대체 몇병이나!! 욕심쟁이!! >.<
혹시 저물.. 마시는용이 아니라..뿌리는용 아닐까요? 호호
락페에 가보니... 물을 엄청 뿌려대더라구요... -_-;;;;
귀여운 여고생 3명! 아무래도... 카메라가 조금은 부담스러웠나봐요^^;
악!! 저 리본 나도나도!!!
보자마자 너무 탐났던 빨간리본...
저 리본을 본 순간 엉뎅이에 달고 다니면 어떨까 생각해봤다는..-_-;;; (그럼 귀여울것 같아 >.<)
딴건 필요없다! 거추장스러울 뿐이야! 빨간왕 리본하나면 바로 우리가 패셔니스타!

헛! 헛! 아니... 너무 .... 너무.... 시원하군..;;;
과감한 패션으로 뭇 남정네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신 hot girl!
저 의상으로 계속 서서 공연을 보시더군요..앗! 눈이 안갈수가 없자나!!!
기린과 해골패션(?) 이군요! 크큭...
사실... 말을 안해서 그렇지...저날 엄청 더웠답니다..정말 말도 못할정도였어요...
저 옷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0도는 훨씬 넘을듯. 찜통일거야....ㅠ
저 옷을 입고 끝까지 계신 두분을 위해서 박수 드립니다..짝짝짝!

멋진깃발까지 준비해 오셨군요!
우리도 깃발 가져올걸......영삼성 깃발....ㅎㅎㅎ
앗- 여기 진정 락 매니아 커플이 있군요!
졌습니다....... 진정 이번 페스티벌의 베스트 의상상입니다!
그나저나....저 망사스타킹은 어디서 파는걸까요? (사고싶어 사고싶어.......)
아시는분은 여왕에게 살짝 귀띔..해주세요..호호호...ㅋㅋ
행사장에 가면 어디서나 존재하는 인형들~
너무나 새침한 표정의 오리(맞나요 오리..?)가 예쁘죠? 앗 근데 저 리본!
아까 어디서 많이 보던거 같아......ㅎㅎㅎ
이번 렛츠락페스티벌의 메인 캐릭터! 롸악~돌이돌이돌이! 크큭
어휴. 저 옷이 굉장히 덥나봐요. 사진찍으려고 가까이 갔더니..땀냄새가...윽..ㅠ
자 이제 사람구경은 그만!
락페스티벌에 왔으니 즐겨야죠! 얏호!!
어머어머- 너무나 좋아하는 소녀팬들-
정말 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몇시간씩 계속 지키시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서서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본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은 일이더군요.
역시 소녀팬들이 힘이란...!!

와! 락페스티벌에 갔더니 이런 기차놀이도 하는군요!
디스코님과 슬스님, 그리고 여왕도 같이 해보았어요!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이여도 이날만큼은 한마음이 된답니다.^^
아휴 힘들어- 밤10시까지 진행되는 락 페스티벌을 하루종일 뛰면서 즐길순 없는거죠
좋아하는 가수가 나오면 무대앞으로가 구경하다가도 공연이 끝나고 중간중간 이렇게 돗자리를 펴놓고 쉬기도 합니다.
아..벌써 지쳐버린건가요... 신라면 양말을 자랑하며 누워계시는 슬스님...
만사가 귀찮다는 표정입니다. 슬스님!! 좀 적극적으로 해주세요!! 쯧쯧...
여왕님..지쳤군요... 락페스티벌 분위기에 영 적응이 안된 여왕...
귀가 찢어질듯한 음악이 들리는 한가운데서 잠만 잘자는군요.
앗! 이분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노브레인이였어!!!!
와우와우와우!!! 저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 너무 재밌죵?크큭
빨간바지가 굉장히 인상적...(저거 어디서 사야되징..? )
팬서비스까지 확실하군요! 손도 잡아주다니! >.< 꺄~ 나도나도!!!




아니 이게 누구야!!!!!!!!!!!!!!!!!!!!!!!!!!!!!!!!!!!!!!!!!!!!!!!!!!!!!!!!!!!!!!!!!!!
빅뱅아니야 빅뱅!!!!꺄!!!!!!!!!
텐트에서 잠자던 여왕을 벌떡벌떡 일어나게 만든 남정네들!!꺄......
상큼이들!! 꺄아!!!!! 상큼해 상큼해 상큼해!!!
빅뱅때문에 완전 88올림픽 공원이 들썩들썩 했다는...크크큭
빅뱅공연이 끝난후.......... 썰물빠지듯 사람들이 나가버렸다는 후문...후후후
(아니 이건 락페스티벌이라구요!!!)


그러나 ....
슬스님과 디스코님을 홀딱 반하게 만들어 버리신 자우림의 김윤아!!
와우... 멋지시더군요! 멋진 무대매너! 폭발적인 가창력! 긴 생머리와,
도무지 아이엄마라고는 믿을수 없는 가녀린 몸매!!!! 와!!!!!!!! 부럽다 부러워.ㅠ
멋진 블랙의상과 블랙하이힐로 모든 남성들을 살살 녹아버렸다는...ㅋ
와우~ 펄펙트!!!

오오...이브!!!!! 여러분, 이브 아시죠?
제 기억엔 꽤 오래된 가수인것 같은데... 넘 오랜만에 보는 가수라 반가웠답니다!
(물론 나 혼자...이브는 날 몰라...흑..ㅠ)
역쉬나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흠뻑 빠져버렸답니다..
그렇게 렛츠락페스티벌의 밤은 깊어만 갔습니다.....
너무나 신나고 즐겁게 놀았던 날이였어요! 락페스티벌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열운 셋.
내년 렛츠락 페스티벌에도 꼭 오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영삼성식구들~ 락을 잘 모른다구요? 왠지 낯설다구요?
전~~~~~~혀요! 일단 가보시면 누구나 즐기실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화악~ 날려버릴 절호의 기회라구요! 유후!!
- 글: 박선주(열정운영진 6기)
- 사진: 강성훈(열정운영진 6기)
- 영상: 김상영(열정운영진 6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