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26세 남자입니다.
저는 좋은 기회에 미국에서 일을 할수 있게되어 1년 가량을 거주하다가, 현지에서 유학생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어 이쁘게 사랑하고 있었습니다.(현재는 장거리 연애) 일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지 이제 2주가 다되어가는데요 , 제가 한국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이시점에서 미국에서 여자친구한테 저의 지인인 O군에게 몹쓸짓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O군은 제가 미국에 있을때 룸메이트로 두달정도 알고 지내게 된 사이였습니다. 마침 같은 또래가 같은 집에 들어오게 되어 인사하며 안부도 묻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마침, 5월 말 즈음 여자친구가 여름방학이 되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 짐을 맡겨둘 곳이
필요했고 저 또한 7월말이면 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8월말에 미국으로 다시 들어갔고 저는 11월말에 미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5월말부터 7월말까지는 여자친구 짐을 제가 맡았고요. 그런데 7월말부터 8월말까지 한달동안 여자친구 짐을 맡겨둘곳이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죠. 그래서 제가 룸메이트인 O군에게 밥한끼 사주면서 짐을 한달동안만 맡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저도 7월말에 미국을 떠나 한국을 도착하였습니다.
여자친구가 개강하게 되어 8월말에 미국을 들어가게 되었고, 여자친구 짐을 찾기 위해 O군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O군은 여자친구짐을 옮겨주겟다고 흔쾌히 수락하였고 심지어 짐을 여자친구 기숙사 안까지 옮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뒤부터 였습니다. 짐을 아직 다 못 옮겨 준게 있다고 짐 옮길겸 여자친구 기숙사에 놀러가겟다고 하고, 심지어 와인 들고 찾아가겠으니 한잔하자고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느낌이 이상해서 절대 둘이 술마시지 마라고 했더니 여자친구는 괜찮다며
자기 정신 멀쩡하게 적당히 마실꺼고, 자기 여자친 친구도 같이 불러서 마실거라고 절 안심 시켯습니다. 그래도 제가 남자가 여자 기숙사 까지 찾아와서 술마시자고 하는게 말도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자 자기 바로 옆방에 외국인 룸메이트도 있고 적당히 마시다가 보낼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해서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의 O군이 제 여자친구한테 맘에 든다며 네가 마음만 있다면 나 미국에서 원래 인턴 반년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1년 넘게 할수 있다고 말하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에 비해서 네가 아깝다고 이런말도 서슴없이 하였습니다. 심지어... 여자친구 옷을 벗기고 덥치려고 까지 하였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싫다고 뿌리쳐 별일 안일어났다고 하긴 하엿으나....ㅠㅠ 저는 그 사실을 알고 너무 화가 났지만, 현재 저는 한국에 있고 O군은 미국에 있으니 어떻게 찾아가서 한대 패버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제가 그친구한테 전화로 욕해서만은 제 화가 안 풀릴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지 저 O군이 벌 받을 수 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요약
현재 미국 한국 장거리 연애중인 여자친구에게,
알고 지내던 전 룸에이트 O군이 짐 맡겨준 것을 빌미로 계속 연락하였으며
술을 마시자고 꾀어내어 치근덕 거리며 몹쓸짓을 하였음
그 O군에게 보복하고 싶은데 어떤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