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는 글을 처음 써보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정말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21살 남자구요 대학생입니다.
대학교 들어온지 1년 반이 지났는데 현재 3일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알고지낸지는 반 년이 되었구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입니다.
성격도 잘맞구 제가 원레 남을 잘챙기는 스타일인데(예를 들어 술자리나 고민상담들어주는) 언제부터인가 친구 이상의 감정두들구 항상 챙겨주고 싶더라구요. 솔직하게 얘기하구 얼마전에 사귀게 되었는데.
오늘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여자친구가 너 학교들어와서 많이 사귀지않았냐구 물어보는겁니다. 물론 지금 여자친구에게는 예전에 다말한 상황이구요. 지금까지 총2번 사귀구 이번이 세 번째 입니다.
그런데 앞 연애는 이끌림도 없구 여자쪽에서 먼저 다가와서 내 마음도 정리되지 않은채 멋모르고 분위기타 사귄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 분들에겐 정말 죄송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런거 같네요 ..
근데 이번 여자친구는 제가 먼저 다가가기도 했고 너무 지켜주고싶고 많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최근 몇 달동안 개인적으로 다른 인간관계등 대표의 자리에 있는 역활이 많아 겉으론 다 괜찮은척해두 많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의 얘긴 다잘들어주는데 정작 제 본인얘기는 아무한테도 못하구 지금 여자친구에게만 해왔던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 관계도 무서워지구 힘든데.
정말 여자친구가 아까 많이 사귀지않았냐는 한마디가 너무 걸립니다. 아깐 대충 둘러댔지만 내일 얘기해볼 생각인데.
별거 아닐수도있는데 지금 내옆에 있는 여자친구가 이유없이 떠날까봐 불안하고 기대고싶어도 기대구 한탄하면 같이 심각해질까봐 지금 마음상태도 잘 얘기 못하겠습니다.
세 번에 연애 끝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난거같은데 이유없는 이 불안한 감정이드는게 왜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