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들 잘 보았어요...
정신적으로 문제는 맞는 것 같지만...자식들에겐 전혀 티 안내고 잘 지내고 있네요....
남편 안 잡냐는 댓글들이 많은데...
이혼을 왜 해줍니까.....누구 좋으라고....
간통죄?
그거로 집어 쳐 넣고 이혼하면...
아이들한테 전과자 아버지 밖에 더 만들어 줍니까??
그리고 다 떠나서...
간통죄...그거로 징역 1~2년 고작 살다오는게 다고...
그거로 인생망했다는 인간은 본적이 없네요....
그 당시 주변에서도 간통죄로 전과 남아있어도 할거 다 하며....여자도 시집갈거 다 간다고...
괜히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혼녀 소리나 들으며 오해받지 말라고 그랬었네요..
첨엔 화가 너무나 자식셋 던져 놓고 도망치려고도 했어요...
그랬는데, 남편도 빌고...시어머니도 빌고....
공동명의였던 집을 제 명의로 이전하고..남편의 통장 자동차 등등 제가 다 관리하고...저희 집에도 사죄를 하시며 수원에 원룸운영했던 것 다 팔아서 저희부모님께 주셨었네요.....
그런데 이게 돈으로 해결되나요...
생각은 계속 나고...
그냥 생각날 때마다 섭섭해 했어요...
그래놓고 부부관계는 또 원하니 싸우게 되고...전 과거 들춰내고....
그러다 보니 남편이 스트레스성 발기부전....
이혼은 안 할거에요...
패죽이고 싶지만 그래도 안 할거에요...
이혼한다고 제 가슴에 맺힌 한이 없어지지는 않을테니까요...
괴로워 하는 모습 보며 제가 받은 상처가 어땠는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아직 멀었어요....
제가 괴로웠던 만큼 괴로워야 저도 상처가 나을테니까요....